미호 나나 바로코 갔다왔고 수술 할 병원은 나나로 정했어
바로코는 은근 라인이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고
물론 성형은 취향 너무 타니까 이건 그냥 개인 의견 하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ㅋㅋㅋ
미호랑 나나는 라인이 다 내 스타일이었고 제일 고민인 매부리랑 화살코 개선을 잘 해줄 것 같더라고
처음부터 무보형물로 생각하고 갔기 때문에 무보형물로 개선 잘 해줄 수 있는 곳으로 고민해봤어
음 고민 많이 되긴 했는데 무보형물로 내가 원하는 느낌 제일 잘 내줄 수 있는 곳이 나나 같아서 나나로 정했어
오연서 사진 들고 갔었는데ㅋㅋㅋ 오연서 사진 보시더니 오연서는 꾸준히 많이 들고 온다고 하시더라
콧대가 원래 있는 편이라 무보형물로 될 것 같다고 하셨구 상담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강요도 없고 좋았어
일단 수술 예약까지 했으니까 또 한 개의 산을 넘었네
수술 받으면 수술 후기 또 찌러 올게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