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성잘알이라 나는 진짜 친구만 믿고 가긴했거든...
처음에 소다 입체 갈때까지만 해도 아는지식이 없었는데 막상 상담가서
설명듣고 하다보니까 안들리던 단어들도 들리기 시작하구 나와서 검색도해보면서
조금씩 지식이 늘어가긴하더라!!
그리구 암것도 몰라도 가면 자세하게 다 잘 상담해주다보니깐 크게 걱정할건 없겠더라
다만, 너무 아예 모르고 가는것보단 어느정도 알고가는게 더 도움될거 같긴해!
어쨋든간 노트 소다 입체 바노바기 이렇게 4군데 상담 돌아봤구
노트에서 하기로 결정했는데 친구도 노트가 제일 나을꺼 같대(이미 윤곽수술받은 친구)
사후관리 부분도 괜찮았구 뭣보다 원장님이 직접 경과체크해주고 수술방법도
이중고정에 다 괜찮았었다고 하넹
수술 받고나서도 크게 걱정없는게 친구가 한번 해보고나니까 관리 팁이나
어떨지 이런거 다 알아서 친구한테 많이 물어보면 될거같아!!
어쨋든 딱 2종하는걸로 마무리지었는데 수술날까지 많이 놀아놔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