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일짼데 얼굴중에 미간만 눈에 확들어와요
거울볼때마다 얘 누구야 ?무섭게 생겼다...낯설게 느껴져서 적응이 안되요 눈앞도 트인것처럼 몰려있구 미간그늘이 눈썹부터 쭉 내려와서 막대기가 서 있는느낌,..콧등넓이보다 미간자체가 더 투박하면 부어있는건가요? 높이기전 우려했던 긴코가 더 길어보이고 (미간이 돌출되서) 얼굴전체도 길어보이고 웃을때도 높이기전의 귀여운 미소가 아니라 좀 재수없어보이는 미소? ;;;;;; 오늘 칭구가 보자마자 야 티난다 (그칭구도 자연코는 아님)귀여운인상은 없어졌어 도도해보이기도 하고 가끔 바다눈이랑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글만 읽으면 재수없죠?하지만 제가 만나기전에 아주 냉정하게 있는그대로 말해달라했거든요 11일째 섣부른 판단일까요?사진방 보니까 어떤분은 2달됐다는데도 심하게 일자로 떨어지던데.....
저두 기다려보다 계속 이모냥이면 재수술 해달라구 할꺼예요 따뜻한 답글 기다려요 저 A형이라 귀도얇고 소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