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쪽 13층에 있는 병원.
올리지오300이벤트 보고 방문했고(30만) 실장의 끈질긴 권유로 600샷 했음. 뭐 이거야 나이있고 탄력땜에 그럴수있다 생각하고 73만정도 결제 후 시술들어감. 300샷은 미끼로 30만원이라 광고때리고 600샷으로 유도하는게 넘나 뻔히 보임. 600샷은 곱하기2해서 60만원이 아니고 정가로 따져서 73만이라는 어이없는 개소리.. ㅋㅋㅋ 거기에 1년에 3회해서 한꺼번에 결제하면 200만원인데 할인해주네 어쩌네 헛소리 작렬. 쨌든 한번에 효과 보려고 추가결제 했고 이건 내 선택이니 그러려니함.
문제는 시술하는데 100샷정도 받다가 기계이상으로 5분정도 멈춤, 기계 껐다 켜느라 그동안 대기.또 몇샷하다가 멈춰서 아예 기계를 교체했고, 그사이 5분 또 대기ㅋㅋ 새로운 기계로 시도하려는데 또 안되고 이번엔 팁 문제라네?ㅋㅋㅋ 새로운 팁 또 꺼내더니 나눠서 150샷 40샷짜린가 하는데 받다 멈췄다 받다 멈췄다 이게 뭐하는건지? 제대로 600샷 쏜건지도 헷갈리고 무슨 사기치는것도 아니고 기분 팍상함.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잡치고. 계속 했다가 쉬었다가 그만큼 열손실나면 효과떨어지는건 뻔한거 아닌가? 실장한테 얘기하니 샷수는 600 다들어간거라 효과는 같을거고 서비스로 100샷 나중에 해준다고 오라네?장난하나 상담할땐 팔자 심하고 탄력없어서 300샷도 부족하다면서ㅋ시간도 없고 여기 다시오기도 싫은데 무슨ㅋㅋ
이미 샷은 다쓴거라 부분환불도 안된다고 배째라함. 마감시간이라고 빨리 내보내려 함. 원장6명 이상에 공장같은곳 절대 가지마시길. 큰 금액으로 유도하고 결제끝나면 그냥 나몰라라 하는곳임.
병원은 내가 쓴글 찾으면 정보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