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교랑 자연유착한지 7일차인데
한쪽 눈 빨간색 부분이 이물감이 너무 심해
날카롭게 걸리는 느낌이고
건조하면 완전 나뭇가지에 찔리는것 처럼 자극적이야
점막이 좀 들렸는데 그 부분에 염증이 생긴건지 결석이 생긴건지 아님,
정말 실밥 매듭이 안구를 찌르는건지..빛번짐도 너무 심하고
하루종일 지옥에 있는 것 같아.
아직 눈이 아물지 않아서 뒤집어서 볼 수 도 없고..
남들은 쌍수는 그래도 별탈없이 하는데 나는 왜이러지?
뭐 하나가 괜찮아지면 다른게 탈나고..
제 명에 못살것 같아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