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체격은 말랐는데 볼살만은 말랑하고 많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항상 제 볼을 만지고 땡기고 난리를 쳤는데 그 영향인지 초등학교 6학년 쯤 부터 볼이 쳐지더라고요 턱은 분명 갸름한것같은데 볼살이 쳐져서 사각턱처럼 보이고 쳐진 부분은 살이 없으니 광대 밑이 꺼져보이고..진짜 너무너무 고민이에요 그게 콤플렉스로 이어져서 사진찍는것도 꺼려하고 진짜 자존감도 낮아지고 결국 지방을 빼야겠다 결심을 했는데 이게 위험하다는 말이 많은 수술이니까 겁은 나고 이렇게 살긴 싫고 어떡하죠ㅠ저처럼 볼살 쳐진 분들 많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