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코떔에 젤스트레스 받는다 ㅠㅠ
10년전에 팔자주름스트레스 받아가지고
필런가 뭐 한번 맞다가 전혀 개선안되서
귀족수술했는데..
그떄당시 의사가
실리콘으로 안하고
고어텍스로 한다해서
그때진짜 정보가 무지했엇음
그래서 비용도 더받았는데
무튼 경험자만이 알수있는
원숭이상/ 코퍼짐
이게 넘나 맘에안들어서
뺄라고 (아그떄뻈어야댐 ㅠㅠ)
한달만에 뺼라고 병원에 전화했더니
ㅁㅊ... 의사가 병원을 옮기셨네?
그래서 옮긴병원에 전화했더니
연락이 통안되는거임
그렇게 유야무야 시간이 지나고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팔자주름은 개선이 됐음
그래서 그부분때문에 만족을했기에
50:50으로 뺄까말까고민했던거같은데
팩트는 콧구멍은 여전히 좀 들려보이고
그리고 고어텍스라
뺼 엄두를 못냈던거..
더중요한거슨
팔자주름을 10년동안
꾹 쎄게 눌러본적이 없다는거
왜냐 - 댄나 아팠음..
그렇게 고어텍스와함께
10년의 세월이 처 흐르고..
아 이제 내 뼈로 흡수됐겠구나 ㅠ
좌절아닌 좌절의 시간을
보내던 와중.
갑자기 너무 빼버리고싶은거
콧구멍새끼 맘에 안들어서 ㅠㅠ
그래서 발품은 못하고 ㅎㅎ
손품으로 여기저기 전화했는데
고어텍스라 실리콘보다 비용이 좀 더 든다
뭐 빼는건 어려운 수술이 아니라 생각했고
문제는 내 조직들이 망가졌을까바 그게 걱정이긴했는데
무튼 압구정 근처 병원에서 제거 수술을 받앗음
근데 왠걸?
고어텍스가 아니라 실리콘이라는
원장님의 말씀
그렇다면 귀족수술했던 병원에서
나한테 사기친거 ㅎㅎㅎㅎ
그때서야 왜 그때 병원을
옮겼는지 알것같은 상황
사기친건 괘씸하긴한데
실리콘이라 조직손상이
거이 없었어서 천만다행 ㅠ
그래서 팩트는 보형물뺀지는
2년됐거던
근데 아직도 콧구몽 노출이심하다는거야
용코가 되어버렸다 ㅜㅜ
차라리 용코가 아니라
비주만 내릴수 있는 들창코였으면
병원선택이 그나마 수월했을텐데
용코 개선은 진짜 쉽지 않대네?
그리고 용고 수술 잘하는 병원도
흔치않은거같애
그래서 요즘 시간나는대로
용코 개선 잘하는 병원찾고있는데
서터레스 ㄷㅐ박이야 ㅠㅠㅠ
진짜 귀족수술 하려는사람있으면 말리고싶음..
평소 용코 들창코 아니고
콧볼진짜 좁은사람아니면은
갠적으로 비추한다 예사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