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경미한 희귀병 하나 있거든
마취과 선생님들이 정석대로 하는 분 밖에 없다고
다니던 병원에서 소견서 떼오라는데... ㅡㅡ;;
여기서 수술해도 될까??? 갑자기 불안해지네
.
(참고) 내 병은 마취랑 상관없어
이미 지방흡입이랑 위내시경 같은거 다했던 몸이야
그렇게 말했는데도 떼오래
.
(내용추가)
정석이 그 정석이 아니고 딱 마취만 할 수 있다
이런 뉘앙스로 들렸거든..!
그래서 소견서 떼오면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때
소견서 써준 병원에 책임전가 하려는 듯한 느낌은 나만 받은건가..!
댓글 잘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