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신에게 잘 맞는 병원이 있는 거 같더라 수술 전에도 봤지만 후에도 못 떠나고 구경 중인데
유명한 병원에서 사후관리도 엉망으로 하고 부작용이다 망했다 이런 글이 올라오고
생전 처음 듣는 병원에서 성공했다고 사진 후기 올라오는 거 보면 진짜 자신에게 맞는 병원이 있다는 거구나 느껴
전에도 글에서 봤지만 운도 있는 거 같고 유명한 병원에서 망하는 사람도 있고 처음 듣는 병원에서 성공한 사람도 있다
뭔가 신기하더라고 내 눈을 잘 파악하고 원장님과 소통이 잘 되어야 하는 듯하다
이건 쌍수하고 느낀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다 짝눈이라고 하잖아 난 그거 잘 몰랐음 짝눈? 그저 쌍커풀 좀 다르거나 크기 좀 다른 거로 알았는데
내가 쌍수하니까 알겠더라고 왼쪽이 좀 돌출눈, 오른쪽은 눈이 좀 더 울상처럼 미세하게 내려가있음
원장님들은 이걸 파악하더라고 난 왼쪽이 돌출눈인 것도 오른쪽이 더 내려간 것도 처음 알았음
그래서 라인이 조금 달랐나? 붓기 빠지니까 또 대칭으로 맞더라고
진짜 이런 것도 파악하구나 싶어 뭐 당연히 이런 걸 파악해야 하겠지만 ㅋㅋㅋㅋ
뭔가 집에만 있으니 혼자 깨닫는 게 생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