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기능+미용해서 미용만 한 사람들보다 배로 아팠을 수도 있는데 난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거든
6시간마다 타이레놀 챙겨먹었고 코로 숨 안 쉬어지는 건 별로 힘들지도 않았어 아파서…
아예 안 했으면 지금 이렇게 힘들 일도 없는데 이걸 왜 한다했을까 후회하고 부작용 찾아보고 수술한지 하루만에 제거 알아보고 엄마 잡고 울고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5일차인데 ✩극뽁✩함
불안함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확실히 안 아프니까 쓸데없는 생각이 별로 안 들어
부목 떼고 맘에 안 들면 다시 찾아올 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은 괜찮음ㅋㅋㅋ 그때 되면 예사들 버티라고 써준 글 보면서 또 버티다가 극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