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붓기때문에 성공인지 실패인지 얼굴파악?이 안된다.
ㅜ_ㅜ
2. 남들이 미세한 부분에 대해 질문할때 뭐가 어떻다는
건지 이해안가고 똑같아보였는데 내눈은 티끌만큼만
문제 생겨도 눈물 질질흘리면서 하소연한다.. ㅡ_-;;;
3. "밤에 피는 장미~~♬" 가 되어가는나...점점 올뺴미
가 되어 기본으로 자정은 넘어야 활개를 핀다.ㅅ▼ㅅ
4. "악에는 악 " 쏘세지 출현하셨을때 괜히 인상까지
찡그리면서 "난안돼~"하고 좌절모드 들어간다..OTL
5. 연앤들 수술한게 보이기 시작한다~! 재 요기했어~
조기했어하고 주위에 친절히 설명해주는 쎈쓰..^^;
6. 쎌카에 눈사진만 가득하다~갑자기 누가 카메라
빌리거나 사진보여달라고 하면 대략 난감...말돌리거나
은폐시킨다..몰래 빠르게 삭제하기도..ㅡㅇㅜ;
7. 내가 수술한 병원 정보를 줄때 갑자기 내가 브로커
나 알바생이 된듯한 느낌을 종종 받는다..ㅇㅂㅇ;;
8. 이제 얼굴형만 어떻게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자기만의 견적을 뽑아본다..갑자기 없던 경제관념이
생기고 자금관리 들어가기 시작...ㅎㅛㅎ;;
9. 나의 2세가 이 고생을 안하게 하기위해서라도 대략
잘생긴 사람에 집착...@▽@ b
10. 골저스하게 변하는 몇몇 회원분들과 달리 나에겐
결국 "본판불변의 법칙"이 강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ㅡ_ㅡ;;
심심해서 한번 생각나는대로 지어 봤어요..ㅋ 휴우우~
공감들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