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을 상담으로 꽉 채워 노트, 리스펙, 브라운, 바탕, 노종훈 다 상담 다녀왔거든?
근데 몇 종인지 그 부위만 살짝 나눠지고
지흡은 모두 동일하게 추천 받았는데 이런거면 꼭 해야한단걸까?
일단 부위는 노트랑 노종훈에서 맞춰준대로 광대만 해보는걸로 정하긴 했어
어떤곳에서는 할 때 3종 다 같이 해야 후에 아쉬움도 없고
내 만족도도 더 올라갈거라 하긴 했는데 애초에 나도 광대만 보기도 했고
여기 두곳에선 1종으로도 제대로 달라졌다 하는 차이를 보여준다고 하셨어서
그 자신감 믿고 일단 골라두긴 했는데 지흡을 꼭 같이 해야하는건지 그게 좀 고민스러워
차피 돈 들이는거 편하게 한방으로 하고 싶은 마음도 들긴 하지만
회복도 걱정이고.. 윤곽 하나로도 관리할게 많은데 지흡까지 곁 들이자니
그 과정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걸리네ㅜ..
볼 살 같은건 수술하고 나서 식이 조절하면 나아지지 않을까도 싶은데
스스로 살을 빼는거랑 지흡을 하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일까?
어찌 수술을 할지 그 방향부터 제대로 정해야 병원도 고르던 할텐데.. 복잡하네
할 때 다들 병원에서 추천 준대로 다 따랐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