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턱에, 특이하게도 어금니가 태어날때부터 뿌리가 없어서 아예 없음. 그래서 남들보다 하관이 좀 뾰족하고 달걀형이었음
사진찍으면 좀 비현실적으로 뾰족했음
( 8-9년전얘기임)
근데 친구가 보톡스 맞으러 갔다가 나도 상담받고 호기심반 기대반 그냥 약간 한번맞아 볼까 암생각 없이... 생애 첫 보톡스를 맞음,나보고 근육이 크다고 좀 세게 맞았는데
나중에 보니 턱근육이 나의 얼굴의 살들을 바쳐주는 그런 역할들도 하고.. 나름 얼굴형을 유지해줬던거지...
이게 맞으니간 근육들이 사라져사 보상 근육으로 엉뚱한곳에
근육들이 붙고 이러니간 얼굴이 좀 동글동글 뭉퉁해짐
후.. 결론은 보톡스 진짜 잘맞아야하고 맞을거면 턱 라인도 같이해서 쳐지지않게하두 슈링크나 리프팅도 같이 하길...
그리규 보턱스도 정말 의사의 센스다.. 주사 많이 놓는 샘한테 가길..^^
매년 나는 맞는중 내성 생기니간 제방 1년에2-3번만!!
소노톡스나 제오만 아니몀 자주 맞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