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코수술한걸 신랑만 알고 시부모님이 모르시는데
재수술 혹은 제거 할 예정이거든요 ㅎㅎ
제거쪽에 마음이 더 가있는 상태 이지만
콧대가 정말 1도 없어서 제거 하면 매우 티가 나겠죠 ?
여튼....같은 건물 위아래로 살고있는데
진짜 수술앞두고 무서운 마음보다 이걸 어찌 오픈해야할까 그것떄문에 더 머리가 아픕니다.
평소에 시부모님 스타일이 ......성형이런거 되게 싫어하고 건강 엄청 챙기는 건강 염려증 환자 말기 정도 이거든요 ㅎ
거기다 대고 코 수술이 어쩌니 하려니....답답
어쩌죠 저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