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보다가 성형에 관한얘기가 나오더군요,..
그 한개빼고 지워라 거기에서 남은한개가
부작용이었나?; ... 그거였는데
왠지 남일같지않아서 ㅜㅜ.....
그냥 요세 왠지모르게 우울하네요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고....왠지 사람들을
잘 보지도 않고, 어떤분들은 수술하고나서
자신감얻으신분들이 많은데 전 아직은 아닌가봐요 ㅜㅜ
한번은 안경을 안끼고 갔는데 왜 쌩얼로 왔냐고..
모두들 흑....정말 대우울했어요....
전 항상봐와서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제 붓기가
심한건지 몰랐어요 ㅜㅜ...저보다 훨 늦게한친구는
붓기도 없고 자국도 그닥 안선명한데..
어쩜 나만이래....그냥 전 성형도 모르고
뽀샤시했던 옛날이 가끔그립기도 해요...
지금도 앞트임 상처만 없더라면 조금 괜찮겠지만...
이런 제생각때문인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조금씩 꺼리게 되구, 밖에나가는거 피하구
연예인이나 얼짱사진보면서 신세한탄이나 하구있네요
이런저도 싫지만 ㅜㅜ...그나마 제일 위로가되는곳이
성예사분들이 꼬릿말 남겨주실때나 쪽지주실때..ㅜㅜ
여러분중에......... 저같은분 또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