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병원까지 차로 1시간 넘게 걸려
근처 모텔에 혼자 있고 싶지는 않아서 힘들더라도 택시 타고 왔다갔다 하려고
근데 택시 문 못 연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웬만하면 보호자랑 같이 가고 싶은데 보호자가 수술 다음날이 시간이 안 된다해서 다다음날 토요일에 운전해줘서 같이 가자는데
뭐가 더 편하고 좋을지 판단이 안 되서ㅠㅠ
수술 다음날 병원 가는 이유는 압박붕대 푸는거라 다다음날 가게 되면 하루 더 붕대를 해야되는거!
수술해본 예사들은 어때?? 수술 다음날 혼자 택시 타고 갈만해?? 수술 끝나고 며칠있다 병원에 처음 갔어 보통?
(병원마다 일주일 뒤에 오라는데도 있어서 궁금해! 그럼 그 병원은 압박붕대를 일주일동안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