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눈><혼자 찝어본 쌍커풀>방금 찍은 무보정 사진이야
(요즘 밖을 안나가서 눈썹정리 안해서 미안...)
2번째 사진은 혼자 뾰족한거로 찝고 찍은거야
(1초도 안돼서 사라져서 찍기 힘들었음)
크게 뜬건 아니고 평소 뜨고다니는 정도야.. 내가 눈이 완전 무쌍에 졸린눈 마냥 엄청 쳐져서 속눈썹도 완전 자주 찔리고 눈도 작아서 렌즈도 잘 못껴... ㅠㅠ
눈이 하도 못생겨서 쌍수를 고민 고민 또 고민하다가 이미 20대 중반이라 늦은 나이지만 주변에 애들이 하는거 보고 나도 하고싶어졌어..
화려하게 아웃라인으로 하고싶은데 성예사 들어와보니까 나같이 함몰인데 자연유착이나 비절개로 하는사람도 꽤 많이 보이더라고.. 사실 그런건 상관 없지만 내가 눈두덩이가 두껍고해서 몇 년 있다가 혹은 나이먹고 풀리거나 쳐질까봐 고민이야
+다들 말하는거 보니 아웃은 포기했어 인 아웃으로 자연스럽게 약간 올려서 하는게 나을까?
물론 직접 돌아다니면서 상담을 해볼거긴 하지만 나같은 눈이었던 사람이나 비슷한 경우를 아는사람은 병원이나 원장님 추천 해줄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쌍수 하면 뭐 해야될지.. 앞트임같은건 필수인지 비절개가 가능한지.. 그리고 나 같은 눈은 잘 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