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부정교합 때문에 최근에 치과를 다녀왔는데 (잘 아는 치과임) 거기서 내가 원하는대로 교정이 되려면 양악을 생각하는 수 밖에 없대...
서울에 유명한 교수님분들 여럿 추천해주시기도 하셨는데 진짜 해보고 싶기는 하거든??
그런데 양악 하고 나서 죽은 사람들이나 양악 후에 턱 벌리기도 힘들다는 글들 보고 너무 무서워서 엄청 고민중이야
전문적인 구강외과 교수한테 받았어도 죽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진짜 죽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냥 하지 말까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내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