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쌍수할때 처음으로 간 병원에서 바로예약금걸고 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 잘돼서 다행이었지만 발품파는것도 중요한건 맞는것같아요! :) 여러 의사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고민해볼 수 있으니까요
범탱이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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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가야해서 개귀찮...
마르티즈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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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귀찮은 걸 곧 하게 될 것 같군요..
Hees1992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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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ㅠ 진짜 발품하는거 힘들죠ㅠㅠ 그래도 발품하면서 알아보는게 제일 속 편하더라구요
올리브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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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수술하려고 마음먹었을때 발품팔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아본곳으로 상담가서 바로 수술 날짜 잡고 했는데요 귀찮고 힘들어도 많이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결정하지 않았던걸 지금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물론 서울이 아니라 다니시기 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다섯곳은 가봐야한다고 하니 힘내시고 다녀보세요~!!
비둘기 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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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수술한 사람이 없으니 발품은 다니는데... 막막하죠 ㅠㅠ
진긴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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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다 그러시겠지만ㅠㅡㅜ 진짜 저도 지방에 살고있어서 한번 서울 올라가려면 맘먹고 올라가야해서 조금 귀찮아요.. 그렇다고 인터넷에있는 정보만 믿고 수술예약잡기도 그렇고.. 그래도 한번 열심히 발품팔러다녀야겠어요
찌유닁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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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귀찮은 ㅠㅠ 전 쌍수할때 그냥 친구해서 잘된데 가서 해써요 ㅋㅋㅋ
김정란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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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힘드네요 허어 알아보기도 일이네요
굿쑤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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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만치가 않아요 병원 알아보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ㅜㅜ
지워ㅣ니ㅣㄴ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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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찮아요ㅠㅠ 병원도 너무 많고
비와 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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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품은 귀찮지만
인터넷도 온통 광고뿐이라
정확한 정보 얻기가 힘드네요ㅠ
이리리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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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죠 저도 변두리에 살아서 나가는게 일이네요
깔라만시 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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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저 인정해요..
지방사는데 서울가서 할려면 상담하러 한번가야되고 수술하러가고 실밥풀으로가야 될태고...
돈은돈대로 나가고...
지방이라 너무 서럽네요... 아직 서울가서 해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서울가서 해보고싶은데
발품다니기 귀찮아서 살던곳 성형외과만 전전긍긍하고있네요..
0248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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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 병원도 너무 많고.. 어디 병원 딱정해지면 바로 가서 수술하겠는데.. 발품팔아 내맘에 드는 병원찾기 너무 힘든것같아요. 한번수술로 내 인생이 걸린일이니 함부로 결정할수도 없고... 이런 저런 후기보면 알쏭달쏭 더 헷갈리는것같고 그래요ㅜ
지오니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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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발품중인데 힘들어요 ..
theother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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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긴 하지만 발품 안팔고 아무데서나 할 순 없으니까요
뚜루루루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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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팔기 귀찮아서.. 처음 간 곳에서 덜컥 했더니 폭망했어요ㅠ 재수술 알아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요.
덥썩 하시지 말고 꼭 여러군데 알아보세용
일타에일리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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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그래요 근데 그러다가 후회할 뻔했어요
muker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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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완전귀찮아요ㅠㅠㅠㅠ
하루♬6 Years ago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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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에서울살때는 토욜마다 시간내서 열군데이상 상담받곤했는데 지금은 지방민이라ㅠ 인터넷상으로 딱 세군데만 정해서 하루 상담받고 픽하려구요..아쉽긴한데 왔다갔다 너무힘들어요
10년 넘게 안면윤곽 고민하다 더 늦기전에 하려고
상담받으러 5군데 정도 윤곽으로 유명한 병원다녔는데
ㅅㅅㅇ가 제일 믿음이 갔어요. 박원장님의 오랜 수술경험과
수술예약 강요도 없었고 개인병원이지만
뭔가 체계적인 시스템에 선택하게 됐어요ㅎㅎ
현재는 ㅅㅅㅇ에서 수술한지 4개월 지났어요.
전보다 입이 잘벌어지고 일상생활은
수술전이랑 크게 다른점없이 지내고 있어요.
수술부위 처음에만 물 안닿게 조심한거 말곤
딱히 관리해줄건 없고 땡김이만 …
중3 겨울방학때 그냥 엄마 손 잡고 쌍수하러 갔는데 그땐 여러 곳 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소문으로 유명한 쌤한테 갔는데 지금 눈 다 풀리고 짝짝이이에요.. 첨에 풀렸을때 또 거기서 무료로 해줬는데 알고보니깐 매몰로 했더라.. 그래서 또 풀리고 지금은 진짜 심해 재수술 계속 알아보는중….의사쌤도 지인인짜 불친절했는데 그냥 유명하니깐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이 생각함 이거 진짜 아니야 자기눈은 자기가 다 판단해 유튜브보면 요즘 잘 되어있잖아 이제 재수술 병원돌…
2013년에 실리콘같은 보형물을 삽입했어요. 처음부터 똑같은 위치에 고정이 안되고 한쪽은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다시 빼는것이 두려워서 그냥 두었는데 지금11년차인데 보형물을 빼면 푹 꺼질까봐 그냥 두고있네요. 확실히 보형물이 위로 올라간쪽이 반대쪽보다 팔자주름이 더 생겼어요.. 언젠가는 빼야하는지. 그냥 평생 살아도 되는지.. 혹시 보형물 제거하신분 계신가요?
첫 수술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수술 결과가 넘 좋아서 만족중입니당 ㅎㅎ
원래 제 코모양에서 엄청 나게 달라지거나
크게 모양이 변하는걸 원하지 않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높은 코를 원했었어요!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께 자연스러운 직반 라인
말씀 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는 모양 나온것 같아여!!
코 끝모양도 과하게 들리지 않고 진반이랑 잘어울리게끔 만들어 주셨고!
제 얼굴이랑 잘 어울어지는것 같아서 짱 만족만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