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상담 약 1-2분 진행
- 본인 3-4mm+자연스러움 희망한다고 했으나 의사가 본인만 믿으라며 알아서 해준다고 5-6mm로 진행
- 콧볼보다도 코 밑바닥을 많이 절제
- 자연스러운 코 밑바닥이 없어지고 코가 정면에서 봤을 때 더 들러보임
- 코 밑바닥이 없으니 웃을 때 당기고 불편함(수술한지 오래 지남)
- 밑바닥을 자르고 거기에 또 자른 콧볼을 이어붙이니 콧볼의 특유의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죽어서 정면에서 콧날개가 처져 삼각형으로 보임
- 이에 대한 불만족으로 수술 이후에도 지방 삶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방문했으나 본인은 수술 잘했다는데 어쩌라는 식의 반응과 상담 강제종료 후 나감
- 성예사 평가 점수 낮음
이런 병원 이런 의사를.. 왜 수술 전에는 알지 못했을지
원래 코에 여유분이 충분해서 다른 곳에서 콧볼축소 했더라면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게 할 수 있었을텐데.. 충분히 단점 개선하고 더 예뻐지게 만들 수 있던 기존의 예쁜 코를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정말 콧볼을 ‘축소’하는데만 집중한 나머지 얼굴에 조화가 무너지고 본인이 너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낳게 됐지만 피부를 절제하는거라 되돌릴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