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녹는실인지 아닌진 몰겠엉
2달짼데
콧볼축소한 경계에 까끌한게 만져지고 살짝 아팠는데
피지인줄 아랏어
그래서 냅두다가 답답해서 피지 뽑으려고 면봉으로 밀었는데
잘 안나오고 아프기만 한거야
그래서 실이라는걸 아랏징
투명한 낚싯줄 같이 삐죽나와서 피지같았엉
병원에 연락했더니 급한건 아닌데 노출된 경우엔 제거하는게 낫다그래서 일주일뒤로 예약잡아놨었어
근데 내원 예정일이 안됬는데 실이 없어졌어ㅋㅋ
씻고나오니까 갑자기 없어짐..
실이 빠진건지 들어간건진 모르겠엉
몇번을 만져봐도 매끄럽고 아프지도않앙
그냥 병원 안가도되려나?
지방러라 기회비용을 생각하게 되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