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의사들이 유튜브, 블로그 등등으로 자기 피알함
(춘추아이돌 전국시대)
가치관과 말빨과 수술 전후 사진과 인품에 마음이 매료됨
(입덕완료)
여러 병원 손품 팔다가 (간잽이 시기)
몇몇 병원은 직접 발품 팔 생각까지함 (오프 뜀)
가기 전에 철저하게 질문이나 상담요령 꿀팁 준비
(팬싸준비)
의사를 만남 (실물 영접)
개씨게 마상 입음 (탈덕)
병원 후기 남김 (눈물젖은 탈덕문)
수술하지 말까 현타옴 (덕질 현타)
몇달 후 다른 병원 상담 감 (본진 갈아타기)
아이돌? 문화? 잘? 몰라서 비유가 틀렸을 수도 (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