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그대로 딸셋에 첫째인데요
29살인데 저는 그냥 흔녀입니다
동생들은 훈녀이상으루 이쁩니다 ..
근데 제가 철없는건지는 몰라도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듭니다 어릴때부터 친척집가면 둘째와 막내만 이쁘다고 칭찬받습니다 저한태는 아무말도 안합니다ㅎㅎㅎ
제가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들한테 객관적으로 나 평가해 달라고 햇더니 중이랍니다 좀 맘약한친구는 중상이라고 하구요 근데 저 완전 흔녀에여 ㅋㅋ
어쨋든 그 친구들이 동생들 보더니 동생들 왜케 이쁘냐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결혼햇는데 둘째형님(남편누나)가 결혼전에 동생이랑 저랑 같이 찍은사진 보고 동생이 더 이쁘다 고 햇데요 ㅠㅠ 그때 상처받앗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막내동생이 참 이쁘던데 이러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저보고는 ㅇㅇ이 뒷모습이 참 이쁘다 이래요 ㅋㅋㅋㅋ 너무 속상해요ㅠㅠ
이런 비교들을 당할수록 저는 점점더 소심해지구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맏언니가 철없는거 같지만
동생들 칭찬하는게 기분좋지만 응 않아요 ㅠㅠ
자꾸 철렁하고 너는 못생기고 동생들만 이쁘다는 뜻같구 ㅜㅜ트라우마 생겨써요 ㅠㅠ그래서 동생들 소개시켜주기도 피하게 되더라구요 ㅠㅠ또 비교당할까바 두려워서ㅜㅜ이렇게 된 제가 싫어요 ....
걍 나쁜뜻 아니갯지만 너무너무 서운해요 ㅠㅠ
저도 동생들처럼 이뻣으면 좋겟고 칭찬받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뜯어고치고 싶은데 성괴만 될거같구 ㅜㅜ우울해요 ㅠㅠㅠ정말 맏언니가 의젓하지 않고 이런게 싫어요 ㅜㅜㅜ하지만 저도 이쁘고 싶어요 ㅠㅠ저같은뷴 없나요 ??ㅠㅠ제기분을 어디에 말하면 철없다고 할거같고 힘듭니다 ㅠㅠ 어릴때뷰터 겪어온 이런일들이 제맘레 큰 상처가 되어버렷어요 자존감은 바닥입니다..
성형해야 할까요?ㅠㅠ한다고 이쁜사람 될꺼같지도 않고 좀 자연스럽게 개선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성괴흔녀될까바 무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