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183 속쌍에 눈은 원래컸음 근데 지방많고 안검하수라 별로 안이쁜 눈임 코는 낮고 복코였음 5년전에 20살 됬을때 눈코 했는데 그냥 원래 안될 얼굴이였나 병원을 잘못골랐나.. 부작용은 없는데 뭔가 전보단 낫지만 그래도 밋밋함..
가끔 잘생겼다 여자많겠다 라는 소리를 듣긴하지만 대부분 아줌마 직장어르신들 그냥 기분좋아라고 하는말인거 티가 ㅈㄴ남 . 거울보면 한숨만 나오고 자존심 바닥임..재수술하고싶었는데 잘될 보장도 없고 돈도 비쌈..그래도 그냥 이렇게 살빠엔 재수술 할까 싶기도함 .. 가끔보면 진짜 못생기고 키도 평균인데 자존감 높은 친구들이 부러움.. 우울증 오는거같고 뭔가 답답해서 글이라도 쓰고싶었음.. 진짜 세상 열심히 살고싶은데 그저 외모 하나가 걸림돌이 되어버린거 같아 .. 그냥 주변에 이런 말 할사람도 없고 뭉클해져서 글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