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고로 엄청엄청 엄살쟁이야
그냥 좀만아파도 아이고 나죽네 하는 사람임
팔 (겨드랑이,부유방 포함)
개아파 수술 후 깨고 나서도 개아파 로보캅처럼 집갔어
진짜 기분나쁜 고통임 난생처음 겪는 고통
가만히 있어도 개아파
시간지나서 바본 생겨도 개아파
진짜 참을만하다는 사람은 뭐지?? 이생각 엄청했어ㅠㅠ
복부
수술 끝나고 나서 생각보다 별로 안아팠어
안움직이면 고통이 참을만하거나 안아플때도 많아
그런데 중요한게 있음 눕거나 앉을때나 일어설때 고통은 팔보다 더 아파!! 그냥 뒤질꺼같아!! 신음이 절로나와
특히 차타고 있는데 방지턱 넘거나 울퉁불퉁 길가면 그냥 죽는거야
가만히 시체처럼 누워있는게 제일나아..
이중턱 (침샘보톡스 포함)
그냥 살짝 턱 땡기는 정도?
엄살쟁이이지만 이건 진짜 참을만해 몇번이고 더 할수있오
등 (견갑,브라라인)
앉거나 누울 때 등배김 있어 아파 ㅠ
견갑쪽은 바본생기면서 좀 뭉친거처럼 기분나쁘게 좀 아팠었고 브라라인은 누울때 그쪽 닿이면 곡소리 났었어
그렇지만 팔이랑 복부에 비하면 참을만한 고통이야
이렇게 엄살심한 사람도 지흡 했으니 다들 용기를 가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