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첫수인데 비중격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계속 들어서 모두 늑 말씀하셨어. 발품 다녀온 곳은
ㅇㅍㄹㅅ (ㅐㄴㅡㄹㅓㅡ)
ㅇㅍ (ㅔㅣㄱ) ㅎㅈㅁ 원장님
ㅁㅇㄷ (ㅏㅣㄴㅡ) ㅇㅇㅌ 원장님
이렇게 세 곳인데 ㅇㅍㄹㅅ는 자가늑, ㅇㅍ이랑 ㅁㅇㄷ는 기증늑 말씀하셨는데 나도 자가늑보단 기증늑이 나은 것 같아.
문제는 가격인데 ㅇㅍㄹㅅ랑 ㅁㅇㄷ는 400 중반 말했고 ㅇㅍ은 300초반 말했어. 스펙은 똑같은데 ㅁㅇㄷ는 상담이 더 믿음직했고 ㅇㅍ은 좀 불안해 ㅠㅠ
첫수에 400이 나올 거라고 예상을 못해서 300 중반 생각했는데 다른 곳도 상담을 돌아보는 게 나을까 아니면 스펙은 똑같으니까 ㅇㅍ으로 가는 게 나을까? 아니면 상담이 믿음직했지만 가격이 좀 센 ㅁㅇㄷ로 가는 방법도 있어.
ㄹㅂㄹ(ㅜㅡㅡ)도 가보고 싶어서 예약 잡아놨는데 이건 2월 말에나 상담 가능하다고 하고ㅠㅠ 그럼 개강 전에 수술 못 하는데 그냥 인내심 가지고 발품 더 팔아볼까??
예사들 의견 좀 주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