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아 그나마 내가 믿을게 예사들 밖에 없어서 ㅠ
내가 첫 재수술이라고 말하기도 이상하지만 쩃든 재수술인데..
이걸 어떤식으로 병원을 알아보는게 좋을지 몰라서
아무래도 한 번 실패를 하고나니 나에대한 확신이 뚝뚝 떨어지네..
첫수 병원 알아볼때 난 손품보다는 발품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대충 손품으로 알아보고 (ㅇㅂㅈ, ㅎㅌ, ㅈ, ㅁㅂ) 바로 예약 잡아보고
그 후에 부족한게 있으면 계속 추가해서 상담 다녀보는식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오히려 이런 방법이 병원을 알아보는데 혼란을 줄까...?
아니면 첫수 때처럼 손품으로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확신이 생겼을 때 상담을 다녀보는게 좋은 방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