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25곳 넘게 돌면서 처음으로 개빡침

와 나도 예사랑 똑같은 성격이라 공감됨.. ㄱㅇㅅ 맞지?ㅎㅎ.. 나도 얼마전에 염증의심으로 타병원에서 수술한지 한달도 안돼서 바로 예약 잡고 갔는데 처음에는 종이에 그림그려주면서 설명하길래 오 .. 체계적이다 이 생각하다가 점점 나한테 되물음 .. 이과도 아닌데 계속 의료 지식 물으면서 맞아 ? 아니야? 이래서 맞는거 같아요 .. 이러면 비웃으면서 진짜 이게 맞아? 이러는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닌가 싶어서 음 그럼 아닌거 같아요 < 이걸 무한 반복함 ㅅㅂㅠㅠ 그리고 정적이거나 질문 하려고 입 떨어질때 그 공간에 공기가 어색할정도로 말 툭툭 끊더라 < 이것도 무한 반복ㅋㅋㅋㅋㅋㅋㅋ 개민망했어 ㅎ .. 상담 끝나고 실장이랑 얘기하는데 내가 여기서 제거 할 생각 없어보였는지 끝까지 가격 얘기 안하더라 ㅎ 부르는게 값이라고 여기 비용도 점점 터무니 없이 비싸짐 ㅋㅋ 성예사에서 어떤 사람도 부작용 걱정 때문에 그냥 예약 없이 아침 부터 병원 오픈할때 까지 기다려서 당일 수술 받았는데 전체제거만 하는데 560 불렀다더라 ㅎ,, 내가 비용 공유 받았을때 제거+연골 재배치 400후반으로 기억하는데 사람 간절함 갖고 그러는것도 당황스러웠움..

제목 보고 설마 거긴가 했는데. 진짜 거기네. ㅠㅠ 나도 거기서 상담받고 그날 하루 종일 불쾌했어. ㅠㅠ

예사야 혹시 국원석,, 여기 맞아? 맞다면 좋아요나 댓글 달아주라

홍대 국원석 맞나요?

트랜드아니야?왠지느낌에..

혹시 ㄱㅇㅈ 맞아 ??

에바예요 ㅋㅋㅋㅋ 진짜 환자를 손님으로 보는 병원..

하아 어쩐지 내가 상담예약한 그곳 같어 ㅡㅡ

진짜 기분나빴겠다 ㅜㅜㅜ

진짜 어이없었겠다...

홍대 ㄱㅇㅅ 이야 ????

예사 혹시 홍대에 있는 국원석성형외과??

어디야? 상담비 받는곳 믿거 ㅡㅡ

하... 진짜 이런곳 걸러서 가야겠다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