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눈코입코입2 Years ago2 Years ago[CODE : 2D25A]
Address
와 나도 예사랑 똑같은 성격이라 공감됨.. ㄱㅇㅅ 맞지?ㅎㅎ.. 나도 얼마전에 염증의심으로 타병원에서 수술한지 한달도 안돼서 바로 예약 잡고 갔는데 처음에는 종이에 그림그려주면서 설명하길래 오 .. 체계적이다 이 생각하다가 점점 나한테 되물음 .. 이과도 아닌데 계속 의료 지식 물으면서 맞아 ? 아니야? 이래서 맞는거 같아요 .. 이러면 비웃으면서 진짜 이게 맞아? 이러는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닌가 싶어서 음 그럼 아닌거 같아요 < 이걸 무한 반복함 ㅅㅂㅠㅠ 그리고 정적이거나 질문 하려고 입 떨어질때 그 공간에 공기가 어색할정도로 말 툭툭 끊더라 < 이것도 무한 반복ㅋㅋㅋㅋㅋㅋㅋ 개민망했어 ㅎ .. 상담 끝나고 실장이랑 얘기하는데 내가 여기서 제거 할 생각 없어보였는지 끝까지 가격 얘기 안하더라 ㅎ 부르는게 값이라고 여기 비용도 점점 터무니 없이 비싸짐 ㅋㅋ 성예사에서 어떤 사람도 부작용 걱정 때문에 그냥 예약 없이 아침 부터 병원 오픈할때 까지 기다려서 당일 수술 받았는데 전체제거만 하는데 560 불렀다더라 ㅎ,, 내가 비용 공유 받았을때 제거+연골 재배치 400후반으로 기억하는데 사람 간절함 갖고 그러는것도 당황스러웠움..
하또로2 Years ago2 Years ago[CODE : 49A8E]
Address
제목 보고 설마 거긴가 했는데. 진짜 거기네. ㅠㅠ 나도 거기서 상담받고 그날 하루 종일 불쾌했어. ㅠㅠ
콧대는 원래 좀 있었는데 매부리 꺾여 있고, 코끝도 퍼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좀 답답한 인상??
솔직히 코 때문에 분위기도 별로라서,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더라 복코도 심해서 앞에서
사진 찍는 건 아예 쳐다봤던것 같음 ㅜ
암튼 그간 불만이였던 복코 매부리코 다 없애버리자란 마음으로
디데이에서 수술 받았는데 정말 하기 잘한것 같음
수술 끝나고 부목 떼고 한 달 정도 지나니까, 붓기랑 멍도 금방 눈에 띄게 빠지더라구?
옛날처럼 넓적…
지금은 되게 유명한병원인데 그때당시엔 그냥 싸고 사람많은병원이엿던걸로 기억함 팔 360 지흡하고 부유방까지
햇는데 세상에 지방뺀거 봤는데 노란지방보다 피밖에 안보이고 아니나다를까
보통 지방흡입 한사람들과 멍이나 붓기가 너무나도 남달랏음… 상상초월임 물론 사이즈 축소 효과도 없었고.. 한달 두달 붓기겠거니 하려니 하고 넘어가다가 컴플레인도 못걸고 그냥 그렇게 지나갔다ㅠ
병원마다 진짜 자기랑 사대가 맞는곳은 다 따로있는듯해 ..
잘됫다고 하는사람들…
콧대는 있는데 코끝이 처져있는게 항상 아쉽더라구요
주변에서도 다들 비슷한 소리하니 코끝 수술해볼까 알아보다가
하모니에서 무보형물로 코수술 받게 됐어요
흔히 보이는 코끝만 엄청 높은 코는 하고 싶지 않았고
최대한 제 얼굴에 맞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 비개방으로 진행했어요
수술 당일에는 정말 긴장도 많이 되고.. 그랬는데
실장님이 차분히 와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원장님도 오셔서 뽀족하거나 들리지 않게끔
얼굴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잘 해…
코는 첫코, 지방이식은 풀페이스로 2차까지 했고 지금까지 만족해!
수술하고나서 얼굴인상이 또렷해졌고 주변에서 과하지않게 예쁘다고 하더라구. 뭔가 남칭찬 들을 때마다 잘됐구나 하고 느끼는 중 ㅎ
지방이식은 처음보다 볼륨이 살짝 빠졌지만 오히려 자연스러운느낌이긴 하고
원래 코 하기전에는 필러를 맞았어서 코가 점점 더 퍼지고 길어진 느낌이였는데
코수술할때 절골도 같이해서 정면효과도 좋아진편이야
기증늑연골 썻구 별다른 부작용없이 유지되고 있어서 이게 …
기간은 내가 좀 게을러서 늦은것도잇고 갑자기 이빨 안쪽이 잘못(?)됫다해야대나 썩었는데 그 병원에서는 장비가 없어서 치료를 못해준대 그래서 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가서 치료받고 교정하느냐 더오래걸렷던거같음
교정기간 오래걸려서 그런지 원장님 여러번바뀜 대표원장은 한명인거같은데 얼굴한번 본적없음 난 교정하고 엄청 만족한 케이스 원래 치열만 고민이엿는데 얼굴도 엄청작아졌다고 칭찬많이들어 나도모르게 점점 작아지나봐 ㅎㅎ
시술 전 고민 -수술전 날카로운 눈매가 싫어서 쌍수를 결심함
동글동글한 눈매가 좋아서 라인을 부드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라인이 좀 높은가 싶었나 했는데 3주차가 지나도 높이가 내려갈 생각을 안함
3개월차 붓기랑 멍은 없어졌는데 라인이 어색하고 내려올 생각을 안함 그나마 짝짝 - -;;;
상담 경험(병원선택이유) - 그래서 재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두줄따기가 유행이라고 해서
병원에 강력하게 라인을 낮춰달라고 했는데 두줄따기가 뭔지 모르는 눈치임
…
지금은 아예 붓기도 없고 라인도 내가 원했던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잡힌거같아서 만족해 트임도 자연스럽게 된거같구
강혜원 원장님이 라인도 꼼꼼하게 잡아주셨어 딱 내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라인이야 트임도 자연스럽고 확실히 수술하니까
눈매가 더 선명해보이구~~ 수술받기전에는 라인이 너무 희미했고
눈 부릅떠야지만 라인이 잡혀서 친구들이 쌍커풀 있는게 더 낫다고해서 쌍수했고
쌍테하는것도 너무 귀찮았는데 지금은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
다들 쌍수랑 …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지만 완성형이 되었을때는 인아웃 라인을 원했어 얇은 인아웃으로 하기로 했는데 붓기 다 빠지니까 인라인 되었는데 티가 일도 안나
그래서 재수술 할까 생각중인데 라인은 마음에 들거든? 인라인으로 되어서 그렇지 재수술을 했던 곳에서 하는게
나을까 타병원에서 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