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생 코수술은 하지 않으려고 햇어
어디가서 못난코라는 소리를 들은적은 없지만 옆에서보면 새부리?? 같아서 ㅠㅠㅠㅠㅠ
코끝이 쭉쳐짐 매부리고있고
그래서 45도로 찍으면 사진이 잘나오는데 옆면 찍으면 음.... 그냥 사진 지웠어
매부리인애들 그거아나? 진짜 얼굴 잘 못보는애들이 보면은 코 높아보인다고 하는거? ㅋㅋㅋ
암튼 그랬는뎅 주변에서 코하고 용된 애들이 많아가지고 부럽긴 하더라
코 관련된 글보면서 혼자 겁먹었거든
근데 친구따라서 ㄹㅂㄹ 갔다가 수술도 생각하게됐고 우리엄마가 외모지상주의라 ㅋㅋ
내가 코하는걸 원하더라고 그래서 나 수술잡아놓구 이제진짜 수술이야
원장님이 수술하라고 강요도 안하시고 내가 걱정하는걸 알고 지금도 괜찮은코다 근데 욕심을 내면 절골에 코끝정도 올리면 더 세련되어 보일코라고 해서 나 자신감갖고 수술해...... 날짜가 별로 안남어서 너무 무서운데ㅜㅜㅜㅜㅠ 나 잘하고 올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