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손품 팔고 그중 하나 골라서 상담하고 이정도면괜찮을거 같다 싶어서 발품 안팔고 그곳에서 다음주로 예약잡고 재수술한 케이스인데 10년된 수술이었지만 살짝 코끝이 짧아진다? 라는 내느낌에 지인들은 지금 괜찮다고 수술해서 잘못되면 어쩌냐 큰문제 없는데 재수술왜하냐고했는데, 염증이나 구축? 이런게 느껴지지않아서 너무 부작용에대해 크게 생각안하고 수술을 한거같다는 생각을 성예사를 알고난 후 생각하게 되었지.
다시 또 재수술알아보고있는데 지금이라도 성예사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재수술 다시 알아보는중인데 너무 속상하고 무섭다.
코수술한지 10년이 지나니 구축이나 염증은 내느낌에는 따로 없었고 내가 느끼기에
피부가 얇은편인데 첫수술을 실리콘3mm? + 귀연골 반버선으로해서 외관적으로 코끝이 짧아지는 느낌이고 해서 비염 축농증도 같이해주고 실비도 나온다길래 상담예약해서 상담 받고 이거저거 검사한후에 일주일에 수술했는데 실리콘 4mm? +귀연골 로함
원장은 자가늑 추천 했는데 난 자연스러운걸
원해서 귀연골로 했음 이빈후과성형외과라 입원실 있어서 수술후 5일 입원했고, 집으로 돌아가서 회복하다가 일주일차에 실밥 뽑는날 아침에 일어나서 서울 가려고 준비하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출혈이 있어서 응급실 바로 갔더니 수술한지 얼마 안됐고 수술한의사가 아니라서 손대기가 좀 그렇다고하여 거즈로 코속까지 넣어서 지혈 응급처지만 받고 바로 용산행 기차타고 수술한병원 갔더니 주사기로 어째해주고 눌러주니 붓기가 점차 나아짐 대기하래서 기다리는데 지혈 된 후 일주일 약먹고 다행히 가라앉고 큰증살 없길래 잘 지내다가 흉터레이저 6회 예약해둔게 있어서 수술후 한달에 한번씩 내원하고있었는데 갑작스레 4개월차 어느날에 코가 만지면 아프고 붉더니 콧대 미간이 살짝 붓기시작 으로 남편이 뭔가 잘못된거같다 남편은 수술후 부목떼고 그후로 계속 코가 휘었다고 그랬었음 그래서 병원에 말하니 손으로 코 11자 열심히 해주라고,, 어쨌든 수술후보다도 더 부어서 갔더니 또 바늘로 찔러서 빼더니 물같은 투명한것만? 조금 나온다고 염증인지 약먹고 지켜보고 재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무섭고 이게 뭔가싶고 지금 약먹고 가라앉았는데 콧구멍 짝짝이에 흉살도 있는거같고 갈수록 오른쪽 연골인지 살인지 튀어나오고 재수술 망해서 다시 또 재재수술 알아보는중,, 하 너무 속상하고 무섭고 미치겠음 그냥저냥 살걸 굳이.. 크게 불편함 없었는데 더 예뻐지자고 재수술해서 이렇게 하루하루 스트레스와 무서움으로 살고있음 원장은 수술 잘됐다고 원래 이물질이 들어가면 반응을 한다고 실리콘도 이물질이라 그렇다고 약 먹고 나아질거라고 너무 걱정말라며 이러다 마는 경우도 있다며 재수술 원하면 6개월 지나고 재수술 해준다는데 그원장 어떻게 믿고 할지.. 수술전엔 너무 자신감있는 모습에 믿고 맡겼는데 결과가 이러니 재수술은 무슨 치료도 받기 싫음.
비용 600정도 입원비 50 흉터레이저 뭐 할인해줘서 30? 35 였는데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고 이거 환불이라던가 받을수있는 다른조치는 할수가 없나? 수술후부터 2일간격으로 매일 사진 다 있고 수술 다음날 입원실에서 치료하러 내려가서 거즈 뗀후에 사진 찍었는데 이때부터 콧구멍 짝짝이라고 말했더니 원장도 간호사들도 붓기라서 그렇다고 그랬는데 내가 사진찍어둔거 보니 그냥 꼬맨거 자체가 잘못되었음
너무 속상한 마음에 두서 없이 쓴 글이지만..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