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코재수술 때문에 병원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잠실에 있는 병원이 유명하다고 해서
접수를 하고 대기하고 하고
상담실장방으로 가서 상담하고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실장이랑 상담하다가..
실장말로는 원장님 실력있으시다.
해외에서도 많이들 오셔서 풀로 수술하고 간다.
여기서 하면 후회 없을거다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생각좀 더 하고 오겠다고 했는데.
제 이름을 앞전에 상담한 환자 이름을 부르질 않나;;
쫌 반말식있죠? 그렇게 상담을 해주시더라고요ㅋㅋㅋ
기분이 너무 나빠서 그병원은 그냥 패스 했던게 기억나네요ㅎㅎㅎ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