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장님은 그냥 그랬어 당일할인도 있긴 했는데 상담 자체가 무미건조? 물어보는 질문에는 설명은 잘 해 주심
원장님이... 설명은 잘해 주셨는데 두줄따기라서 조금 망설여져 어디선가 두줄따기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봐서 근데 내가 우려하는 부분은 다 대답해 주셨고 자신감에 너무 차있으셔서 정말 맞나 했는데 전에 예약한 곳 예약금 환불 안 되는데 그거 안 받아도 되고 여기 원장님을 너무 믿고 싶어졌어 ㅋㅋㅋ 병원 나오는데 개운한 느낌? 뭔가 수술 망해도 나 버리지는 않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