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성형외과에서 아예 망쳐놓고 울고불고 살다가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였고 모양적으로만 불만족 이였기 때문에
첫번째 재수술 하고 난후 만족
그러다가 서서히 깎아논 뼈가 자라기시작 짧게 빼논 코도 길어지기시작함
그래서 두번째 재수술 다시시행
대형병원 엄청 손님많은 곳 가서 수술함
실리콘없이 코끝 기증늑으로 진행
수술시간만 5~6시간 걸림 생각보다 너무 화려하게 되서 좀 당황
계속 구축현상이 오는거같아서 재수술 결심하고 다른병원 상담감
여기서 어처구니없는 일 발생
코에 실리콘이있다는거임
씨티찍으니까 실리콘이 떡하니있음;;;
두번째 재수술 병원에 가서 따지니까 결국 수술비 환불받음
진료기록지에도 실리콘이 들어갔단 사실은 아예없음
생각할수록 쉐도우닥터일확률 100%임
하지만 대형병원 상대로 뭘 할수없다고 판단 (그땐 이런 커뮤도 몰랐던 바보였음 ㅠ)
그리고 나서 작은병원에서 마지막 재수술,,
하지만 너무 길게뺌 .. 큰일남 ㅜㅜ 일년지낫는데 짧아지지도않아서 노안상이되버림
거기에 치아교정도 해버려서 인중이 길어저버림....노안상 ,,,,ㅠ
다시 재수술 알아보는중... 정말 고심해서 하려고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