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계속 병원 발품 팔러 돌아다녔거든
하필 이 때 개추워서 개고생함ㅜㅜㅜㅋㅋㅋㅋ
디에이부터 봉봉까지 다 다녀왔는데 가보니까 확실히 병원마다 분위기도 다르더라
3d 가상성형 이것도 해봤는데 내 절벽 슴가가 저렇게 될 수 있다니 잠시나마 행복했어ㅋㅋㅋㅋ
난 딱히 원장님 성별 신경 안 쓰고 가긴 했는데 받아보니까 여자쌤이 훨씬 편하긴 했어!
디에이는 김소영쌤이었는데 같은 여자로서 절벽 가슴이 주는 스트레스를 말하지 않아도 아시더라고ㅜ
여기 실장님이 가본 병원 중에 제일 나이스하기도 했고 UU 모양 되는 거 많이 강조하셨어ㅋㅋㅋ
실환자들 후기도 봤는데 I골로 자연스럽게 모이고 이쁘긴 하더라구
무제한으로 해주는 사후관리도 있다고 하셔서 수술 하고 나서도 신경 써주는구나 싶었어
지금은 병원을 딱 결정한 상태는 아니고 보형물 사이즈 때문에 좀 고민하고 있어
가슴방 사이즈에 맞게 넣어야 할지 이왕하는거 최대치로 넣을지...
슴가랑 티비는 거거익선이라는데ㅋㅋㅋㅋ 예사들은 보형물 사이즈 어떻게 선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