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성형수다]

성형할때 부모님이랑 절대 네버 상의하면 안되는 이유

슈마이켈 2023-01-02 (월) 13:23 1 Years ago 6546 [CODE : 414D9]
긴글 읽기싫으면 멘 아래에 요약있음


뭐 부모님이 성형에 대해 개방적이라면 모르겠는데

근데 그런 집안은 소수~극소수고

아마 100이면 90이상 거의 대부분은 보수적일거라 생각함(누가봐도 자기자식이 존못이나 못생겼지 않는이상은)

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가 있긴하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자식이 평범 정도만 되도

사람처럼만 생겨도 훈남훈녀다 잘생겼다예쁘다 하거든

옛날 쌍팔년도나 200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10년동안은 지금은 과거에 비해서 외모 비중이 높아져서 단순 겉치레가 아닌 하나의 경쟁력이나 마찬가진데

아직도 기성세대 즉 부모님들은 외모가 뭐가 중요하냐 이러는 부모들 많은거 같더라

시대가 바뀐걸 모르고 그냥 대부분의 부모들이 뭔가 자기자식에 대해 객관화가 안되어있음

혹여나 만약 객관화가 되어있는데 평범한데 잘생겼다예쁘다 하는거면 결코 좋은 부모 올바른 부모라고는 생각안듬 오히려 자기자식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꼴이 될수도 있으니

암만 부모눈에 예쁘고잘생겨봐야 사회적 평판 세상은 냉정하니까



서론이 길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사람처럼만 생기면 지자식 잘생기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옛날 쌍팔년도 사고방식에 갇혀있어서 외모는 단순 겉치레고 경쟁력으로 생각안함 성형에 대해 보수적

2. 부모님이 성형비 대주는거 아닌이상 성형은 독단으로 해라

3. 아예 독단으로 하는게 꺼려지면 부모님한테 말은 한번 꺼내봐라 근데 아마 10이면 7~8은 반응 안좋거나 별로일거임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웅ㅇㅣ애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AE] Address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 눈에는 뭘해도 이뻐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봐........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웅ㅇㅣ애기] ㅋㅋㅋㅋ정답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파이리파이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05] Address
그냥 통보해ㅋㅋㅋ
돈받는거 아니면 말이야
그리고 책임은 온전히 예사가 지는거지 뭐
그게 잘되든 못되든 그건 다 예사의 선택이고 그렇기때문에 감내할 책임도 예사에게 있고 누굴 탓할 필요도 없음
그게 어른이지
     
     
선영이뿌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6DD] Address
[@파이리파이어] 나도 이 의견에 동의!!! 비용을 해주는거 아니면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 그치만 나중에 부작용이나 망하는 일이 생겼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도 주변에 피해 주지 않고 (예민,우울증, 재수술 비용 등등) 온전히 본인이 감당 해야지..... 진짜 이런 부분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ㅜㅜㅜ
뚜바루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B8DB] Address
난 부모님이 직젖 추천해주셔서 갔는데ㅠ 사바사인둣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뚜바루따] 어,얼마나 ㅁㅅ겼으면..
농담이야 예사야 ㅎㅎ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안동한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C36] Address
[@닉네임을뭐로할까] ?? ㅋㅋㅋㅋㅋㅋ
리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04B] Address
이 내용에 대해 전부 반대야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가족들은 다 알아야한다 부작용 오고 울어도 늦어 제발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리레] 가족들한테 말하면 아예 수술 못하게 하니깐 그렇지
각큐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34BB] Address
진짜 집마다 다른게 맞는 듯 나는 오히려 하라고 알아봐줌 상담 받으면서 나쁘지 않은 코인 줄 알았는데 이상한 코였다묜서 ㅠㅠ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각큐비] ㅋㅋㅋㅋ엄마 학습능력 ㅇㅈ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각큐비] 좋은 부모님이시네
oops6326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2EF] Address
우리집이랑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지 난 공감이 어렵네ㅜㅠ 반대하는 이유가 부모님마다 다르겠지만 덮어놓고 반대만하시면 쓰니처럼 생각이들듯해. 근데 덮어놓고 반대하시는 분들아니면 난 차분하게 설득하고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혹시나 이런 글 읽고 좀 어린 친구들 무조건 부모님 몰래 수술할까봐 걱정되긴한다.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oops6326] ㅇㅇ 어느정도 열려있는 부모님이면 상의하고 설득하는게 좋지

근데 대부분의 부모님은 성형 자체의 부정적 인식이 깔려있고 상의해봤자 소용 없으니까
햇살christin…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A953C] Address
울 엄마는 내가 한다고하니깐 적극적까진 아니여도 코 개선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불안하면 시술부터 해보라고... 우리엄마 참 깨어있으신 분이야...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햇살christina] 참엄마 ㅇㅈ합니다^^ㅋㅋㅋ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누구세염ㅇㅂㅇ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4C1A] Address
나도 성형 전에 부모님 설득하는게 제일 힘든것같아  ㅠㅠ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누구세염ㅇㅂㅇ] ㅇㅈ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쮸잉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37F7] Address
우리집도 아빠는 진짜 왜하는지 이해못하시더라..지금도 이쁜데 왜하냐고..아버지 제코는 못생겼다구요..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쮸잉껌] ㅋㅋㅋㅋㅋㅋ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쮸잉껌] 부모눈에는 사람처럼만 생기면 뭔들 안예뻐보이겠어

사회적 평판

부모 친지가 아닌 쌩판 모르는 제3자가 봤을때가 중요한건데
쏘말랑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E8F] Address
ㅜㅜ 나도 엄마가 돈내주는거라 내 의견 맘대로 못내서 짜증은 났는데 그래도 엄마도 나 생각해서 병원 알아봐주는거기도 했구 상담 다녔던 병원중에 나랑 엄마랑 둘 다 맘에 드는 병원 나와서 같이 결정하게됐거든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쏘말랑] 예사 돈 아니니까 그거라도 감지덕지 감사해야지 ㅎ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쏘말랑] 성형비 대주면 어쩔수없지 뭐

그래도 너 의견은 확실히 내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재수술 고려해야될수도 있으니까
뀨뀨짱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274] Address
나도 비용은 엄마가 부담한대서 같이 발품팔러 돌아다녔는데 나 눈매교정해야된다고 가기 전부터 그랬는데 절대 인정 안하더니 병원 가서 말 듣고는 바로 인정하고ㅠㅠㅋㅋ
웃프다..
궁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BF] Address
하……… 너무 ㅇㅈ…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tmdal19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F1] Address
전 부모님 말씀 안들어서 후회하는데ㅠㅠ
한나22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426] Address
나도 이중턱 지흡 생각중인데 언니가 뜯어말리는중
공주입니다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B8DF] Address
그렇구나ㅠㅠㅠ 의견 고마워
새비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EDB] Address
흠 케바케이긴한것 같아!!
우아아앙아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1B] Address
맞아 ㄹㅇ임 근데 하고 오니까 잘했대
오얏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4D26] Address
몇몇 댓글 말대로 케바케인 것 같긴 해!
우리 부모님은 성형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꺼려하는 기색 없으시고 오히려 가끔 제안을 해 주심 ^^…
근데 본문처럼 사실 윗 세대에는 대부분 성형에 조금 보수적이고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니까 ,,,
나라냐아아앙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642] Address
나도 아빠가 반대 엄청 했었는데 그게 주변에서 망한 케이스를 봐서 그런거였어 계속 하고싶다고 징징거리다가 결국 몰래 했더니 포기하시더라ㅋㅋㅋ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4DEC] Address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인듯해.
내 부모님도 첨엔 반대했는데
몰래 하고 오니 오히려 잘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근데 또 어떤 경우는 주변에 수술한 사람중 심각한 부작용을 실제로 보고선 반대하는 경우도 있는듯.. 이런 경우라면 부모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함
호롤로롤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87B2] Address
우리엄마 나 쌍꺼풀만 생기면 확 예뻐질꺼라고 막 그러는데 집마다 분위기가 다르구나.. 군데 쌍수한 다음 팅팅 부어서 오면 왜이러냐고 난리나실듯ㅋㅋㅋㅋㅋㅋㅋ
cnsqo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F15] Address
맞말 완전 공감된다ㅠ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2
Evaluation Cnt 600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코성형
쌍커풀
안면윤곽
안면거상
가슴확대
4.4
일단 병원 자체는 깔끔하고 시설이 좋아서 검사를 따로 안하고 해당 병원에서 다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간호사분들도 생각보다 다들 친절하시고 특히 후관리 해주시는 분들이 넘 친절하시고 친근감 있으셔서 감사했고 수술하자마자 회복실에 있었는데 어떤 안경쓴 간호사분이 정말 환자를 생각한다는 느낌으로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ㅠㅠㅠ 원장님은 엄청 세심 꼼꼼하신거같고, 수술 cctv도 보니까 도와주시는의사? 같은 간호사? 누군지 모르겠지만 보조 해주시는분이랑 간호사 분 계셨고 마취과 선생님 중간중간 체크하러 오시는거 확인했습니다. 수술대에 있을때 너무 무서워서 눈에 보일정도로 덜덜덜 떨고있었는데 마취과 선생님이 사투리로 안심하라고 하셔서 좀 맘이 놓였어요 ㅠ 한달차에 아직 붓기가 좀 꽤 있어서 ㅠ 얼굴이 생각보다 납작하고 동그래 보이는거같아서 아직은 맘에들지는 않지만 일단 뼈 깔끔하게 붙어있고 다들 붓기 빠지면 확실히 다를거같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래도 큰 수술인데 안전하게 잘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광대 자체는 확실히 줄은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붓기 빠질때까지 존버해봅니다 ㅠㅠㅠ
Photo Reviews
Eyelid job - 제나성형외과 Cmt 0 View 3 Like 0
안녕하세요 제나 성형외과에서 10월 22일 오후에 수술 진행했습니다 병원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제나가 라인 잡아주는게 제일 마음에 들고 의사 선생님도 친절하여서 절개쌍수+앞트임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비용도 합리적이였고 수술 할 때 원장님께서 라인 여러번 물어봐주시고 수술 후에는 호박즙이랑 눈찜질팩 등등 챙겨주셨습니다 눈 붓기는 처음엔 당연히 심한데 수술 3주차인 지금은 엄청 많이 빠졌습니다 확실히 예전 눈에 비해 눈 크기가 커지고 라인도 …
3 Seconds ago
Eyelid job - 올로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9 Like 0
벌써 뒤밑트임한지 한달차야! 트임은 워낙 부작용 글도 많구 과하게 수술했다가 후회하는 예사들도 많이 봤어서 정보 공유차 후기 올려~ 내가 트임을 받고 싶어 했던 이유 1. 쌍꺼풀은 있지만 가로 길이가 길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동그란 모양임 2. 눈 뒤쪽이 막혀 있어서 뭔가 답답한 느낌.. 3. 외로 평소에 속눈썹이 자주 찔려서 트임하면서 안검내반도 가능한 곳에서 받고 싶었음 병원 골랐을 때는 1. 개인 병원 (대형은 나한테 신경 덜 쓸거…
4 Minutes ago
Bodyshaping job - 로얄라인의원 Cmt 0 View 14 Like 0
나는 마른 체중이야 팔뚝만 두꺼웠어ㅠㅠ그래서 지방흡입을 하게됬는데 지금은 수술하고 3개월 차야 어때? 나는 너무 만족해>-<!!! 8월에 수술하고 1달차에도 너무 좋아서 여름에 나시만 입고다녔어ㅋㅋ 이제는 허벅지 까지 하고싶어 ㅠㅠㅎㅎ
7 Minutes ago
Facialbone job Cmt 0 View 13 Like 0
얼굴은 작은편에 속하는데 광대가 옆으로 볼록하게 튀어 나와서 완전 땅콩형 얼굴 하관도 짧고 뭉툭해서 턱도 완전 사각턱 네모네모~!!! 문제가 많으니까 얼굴 작은게 진짜 소용없음 내가 통증에 민감한 편이라서 수술에 대한 고민을 진짜 많이 했는데 상담 받고 원장님이 내가 원하는 요구사항에 맞게 수술한 케이스들 보여주셨음! ..내 얼굴도 저렇게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두려움을 이겼음 ㅠㅜㅠ 윤곽3종 수술 받고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 …
10 Minutes ago
Nose job - 에톤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7 Like 0
이번달 초에 에톤성형외과 김재곤 쌤한테 매부리코 수술 받고 왔는데 아직 2주차 밖에 안돼서 붓기가 있긴 해도 라인은 대박인거 같아요 전 재료 코끝은 비중격으로 했고, 콧대는 원래도 없진 않아서 따로 보형물 안넣고, 매부리만 깎았거든요? 근데 이렇게까지 바뀐게 신기해요 ㅠㅠㅠㅠㅠ 아까 친구가 옆에서 찍어줬는데.. 얘가 찍으면서 감탄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서 붓기만 좀 더 빠지면 지금보다도 더 자연스럽고 예쁠…
20 Minutes ago
Eyelid job - 브이엔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32 Like 0
재수술을 절개를 또다시 하는건 부담이라고 생각해서 눈재수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비절개로 가능한지 상담만 받아보자 했는데 브이엔 김태훈원장님이 자연유착으로 재수술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자연스럽게 수술 날짜까지 잡았어..ㅋ 라인은 부담스럽지 않게 인~인아웃라인으로 잡아주셨고 눈 한쪽이 살짝 함몰눈이라 양쪽 대칭이 안맞아 보이는거라고 알려주시더라.. 교정해야할 부분이 좀 많아서 눈매교정이랑 눈이랑 눈썹 사이 거리 멀어서 이마거상까지 같이 받았고 눈재수술…
22 Minutes ago
Nose job - 유니메디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9 Like 0
복코도 복코지만 나는 짧은 코까지 겹쳐서 맨날 스트레스받았거든ㅠㅠ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예쁘지 않은 코때문에 늘 사진찍는것도 꺼려졌는데 예쁜얼굴로 조금 더 많이 살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틈틈히 손품팔아가면서 병원찾아봤고 상담부터 얼굴형 꼼꼼하게 분석해서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 곳에서 수술했엉! 이제막 수술하고 실밥제거하고 부목제거하고왔는데 정면에서봤을떄 복코에 짧은코였던 느낌 완전 없어졌어 ! 특히 옆라인이 너무 감격스럽당 .. ㅋㅋㅋ 내 코…
25 Minutes ago
Bodyshaping job Cmt 1 View 25 Like 0
78부터 시작해서 54키로까지 24키로 뺌 참고로 내 키 167 맨날 셀카로 사기 쳐서 그렇게 내가 뚱뚱한지 몰랐는데 남친이 찍어준 사진 보니까 걍 충격 ㄹㅇ 걍 돼지새끼 ㅠ 몸이 고무줄이라 평일에 식단만 좀 하면 쭉 빠져서 주말에 폭식해서 다 찌우고 단식과 폭식 반복하다가 이대론 안될 것 같아서 걍 일단 뭐가 됐던 걍 시간 맞는걸로 운동 시작 필테했고 헬스했고 복싱도 했다;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인데 못 먹으니까 걍 하루종일 예…
48 Minutes ago
Eyelid job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46 Like 0
눈 좌우차이, 약간의 소세지개선을 원해서 4번째 눈수술 하게됨 벌써 네번째? 남자가 성형중독? 이런 소리 할 수도 있는데 두번은 매몰로 했던거고 절개로는 두번째라서 중독은 아님 ㅜㅜ 나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것... 수술을 몇번 받다보니 수술 후에 오는 느낌이라는게 있는데 수술 일주일차때 실제거하고 보니까 이번에는 잘된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 좌우대칭도 괜찮았고 붓기는 있었지만 떠지는것도 훨씬 편해졌었음 지금은 6개월 정도 …
55 Minute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