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적어놓으먼 나중에 까먹을둣..
오늘 병원 가서 붓기 주사 맞고 붓기 레이저 하고 땡김이도 살짝씩 벗고 살았더니 확실히 어제보다 붓기가 덜하다
병원에서도 이 정도면 붓기 심하지 않은 편이라 함
근데 3일차가 붓기 최고라고들 해서 약간 걱정되는 느낌? 하지만 사실 지금도 그냥 마스크 끼고 모자쓰고 돌아다니는 중 이번주 금욜에 테이프 떼러 가는데 빨리 떼고 싶음 테이프 떼면 마스크 위로 보이는 거 없어서 훨씬 일상생활 편할 듯 ㅎㅎ
그리고 너무 배가 고픔.. 솔직히 광대만 한 거라서 입 벌리는 게 크게 어렵진 않고 강한 의지로 먹으려면 건더기 있는 스프류까지는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물론 맵짠류는 붓기 때문에도 그렇구 자제해야 되지만 당연) 겸사겸사 살빼려고 호박죽이랑 액체류만 먹는데 진짜 배가 고프다.. 근데 가글하면 입맛이 떨어져서 살짝 도움됨..
이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