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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할때 부모님이랑 절대 네버 상의하면 안되는 이유

슈마이켈 2023-01-02 (월) 13:23 1 Years ago 5787 [CODE : 414D9]
긴글 읽기싫으면 멘 아래에 요약있음


뭐 부모님이 성형에 대해 개방적이라면 모르겠는데

근데 그런 집안은 소수~극소수고

아마 100이면 90이상 거의 대부분은 보수적일거라 생각함(누가봐도 자기자식이 존못이나 못생겼지 않는이상은)

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가 있긴하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자식이 평범 정도만 되도

사람처럼만 생겨도 훈남훈녀다 잘생겼다예쁘다 하거든

옛날 쌍팔년도나 200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10년동안은 지금은 과거에 비해서 외모 비중이 높아져서 단순 겉치레가 아닌 하나의 경쟁력이나 마찬가진데

아직도 기성세대 즉 부모님들은 외모가 뭐가 중요하냐 이러는 부모들 많은거 같더라

시대가 바뀐걸 모르고 그냥 대부분의 부모들이 뭔가 자기자식에 대해 객관화가 안되어있음

혹여나 만약 객관화가 되어있는데 평범한데 잘생겼다예쁘다 하는거면 결코 좋은 부모 올바른 부모라고는 생각안듬 오히려 자기자식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꼴이 될수도 있으니

암만 부모눈에 예쁘고잘생겨봐야 사회적 평판 세상은 냉정하니까



서론이 길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사람처럼만 생기면 지자식 잘생기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옛날 쌍팔년도 사고방식에 갇혀있어서 외모는 단순 겉치레고 경쟁력으로 생각안함 성형에 대해 보수적

2. 부모님이 성형비 대주는거 아닌이상 성형은 독단으로 해라

3. 아예 독단으로 하는게 꺼려지면 부모님한테 말은 한번 꺼내봐라 근데 아마 10이면 7~8은 반응 안좋거나 별로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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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E0] Address
지금의 쓰니도 만일 성형 망하고나면 뜯어말리는 부모심정 이해가 가겠지.. 조금 부족해도 성형 안한 자연미가 제일 예쁘다는게 무슨말인지도 아직 모를거야ㅎㅎ 성형이 무조건 성공하고 예뻐지기만 한다면 부모가 왜 말리겠어 부작용겪고 성형티나는 인조틱한 얼굴이 되어 괴로워하게될 가능성이 있으니 말리시는거지… 독단적으로 자기얼굴자기인생 선택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말리는 부모 마음 속뜻은 못읽어내고 쌍팔년도 어쩌고 하면서 후려쳐내리는 게 안타까움.. 내가 코 건들이고 손대지말걸 너무너무 후회하고있기때문에 생판 남이지만 안말려질걸 알지만 그래도 성형하지말라고뜯어말리고싶다ㅎㅎㅎ 하루하루 지옥같이 후회하면서 전재산을 다 주고 시간을 돌리고싶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도 있어.. 그런걸 아니까 부모들도 반대하는거라고 생각해 나는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 물론 너말도 틀린말은 아니지 성형한다고 무조건 성공하고 예뻐지기만 하는거 아니고 망할수도 있어

보통 성형해서 망하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상담을 안하거나 아니면 필요이상의 과욕을 부리거나 해서인데

근데 이 부분은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고 책임져야 된다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부모님들이 반대하는걸 쌍팔년도 어쩌고 후려치는게 안타깝다고 하는데

이건 당연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후려치는거야

부모들이 자식들 성형 반대할때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이유 들이밀면서 반대 하는경우가 얼마나 될꺼같아?

내가 볼때 객관적 구체적 이유로 반대하는 부모 100명중에 5명도 안될껄?

그냥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기는 커녕 알아보지도 않고 막연하게 성형은 무조건 위험하다 하면 큰일난다식으로 반대하는 부모가 최소 90프로 이상일걸?

부모들이 납득할만한 객관적 구체적 이유 들이밀면서 반대하면 이런글 썼겠어?

비오는날 길가다가 벼락 맞을수 있으니까 자동차에 치여서 죽을수 있으니까 집밖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면 누가 납득할까?
          
          
코오오볼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634]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코오오볼] 쌍팔년도 욕도 아니고 딱히 단어선택이 크게 잘못되거나 문제 있다곤 생각 안합니다
기정사실화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부모들은 성형이란 단어 자체에 부정적인게 대다수니까요
대다수의 부모들이 성형에 대해 개방적 적극적인거까진 몰라도 어느정도 열린마음이면 당연히 저도 독단으로 하는게 좋다라는 뉘앙스로 글을 쓰진 않았겠죠.... 본문 마지막에 몰래 독단으로 하는게 꺼려지면 말은 한번 꺼내보라고 했구요....
하고싶은 입장에서 말리는 입장에게 올바른 의견을
피력해라 하셨는데
그 말리는 입장이 아예 문 닫고 대화 자체를 차단하는게 대부분이라고 봐서요
          
          
미미라라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C967E] Address
[@슈마이켈] 성형망하는거 상담제대로 안하거나 과욕부려서 아닌경우가 더 많음ㅠㅠ
그 예측하지 않은 결과가 생각보다 많아서..
망하는게 환자탓은 아니고 크고작은 실수가 많음
성형을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결과는 예측하기 힘들어서 재수술과 후관리도 성형수술 과정에 포함되어야할 정도
     
     
6633105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449] Address
[@] 그려요. 성형 중독  무섭당. 되돌릴 수가 없어요.
성형외과 의사선생님 들은  그닥  성형 수술  하지 않은 듯합니다.
오렌지햄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3A] Address
아무래도 부모님이랑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마찰이 생길수밖에 없지 ㅠㅠ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오렌지햄찌] 그렇긴한데 시대가 변하면 생각도 그에 맞게 바껴야되는데 부모님들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 마냥 보수적이지
레몬유자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4DD6] Address
ㄹㅇ공감.. 수술받는 본인이 원하고 만족하는 방향으로 해야지 부모님 입김 얹히는순간 만족못하게될확률 높은듯..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레몬유자] 입김 무시하고 절대적으로 수술하는 의사이랑 상담+본인 만족이어야지
에벌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61] Address
이거 진짜 맞는말인데 그렇다고 부모님하고 상의 안 할 수도 없는 문제인게 경제적 지원 받고 있거나 사이 나빠지는거 못 견디는 예사들은 상의를 하되, 센스있게 성형을 하는 방안을 어필하는게 좋을 듯.. 예를 들면 코수술이면 비염이나 숨 쉬는게 불편해서 나중에 늙기 전에 해야된다고 의사선생님이 얘기했다거나.. 이런식으로 하얀 거짓말을 살짝 섞어서라도 일단 ㅇㅋ를 받아둬야 나중에 욕안먹을 수 있음 (해도 된다며.ᐟ 안 했으면 나 비염 심해져서 두통으로 한의원 다녔을걸? 이런식 ..)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에벌레] 방안 어필해도 안먹힐 부모들은 안먹힘

사고가 틀에 박힌 고정관념 가진 부모들

이런말하면 뭐하지만 꼰대랄까

성형비 지원받는거 아닌이상 독단으로 하는게 가장 베스트인데

그래도 뭐 얘기 안해서 사이 나빠질거 같고 그러면

한두번 얘기해보고 사이즈 보면됨
빨간망든짜짜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AAE] Address
공감...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 많지만 성형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라서 그런 것 같음....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빨간망든짜짜] ㅇㅇ 시대의 변화를 못받아들이는거 같음
외모는 단순 겉치레라는 쌍팔년도 사고방식을 못버리는거지

이런데 성형 얘기 나눠봤자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해하기는 커녕 그냥 무쓸모임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생각은 커녕 겉치레로 여기니까
          
          
빨간망든짜짜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AAE] Address
[@슈마이켈] 몇 년전까지만 해도 성형하면 성괴라느니 연예인 성형 뭐 하나하면 뉴스 여러개 뜨면서 조롱도 장난 아니었고, 부작용 사례가 하루에도 수백개 올라오는데...  고슴도치새끼 팔안굽, 걱정, 보수적인 걸 포함해도 부모님이 성형에 대한 인식이 안좋을 수 밖에 없지. 우리야 성형에 관심 있으니 긍정적인 부분을 더 크게보는 거고... 나도 반대 엄청 들었거든. 근데 부모님 입장도 이해해. 나도 내새끼 있었으면 우선 말렸을 것 같아 ㅋㅋ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빨간망든짜짜] 미디어에서 소수의 적은 확률을 부각시키는거지 뭐

그런거라면 자차 끌고 다니다가 차사고 날까 겁날텐데 차 끌고 다니면 안되겠지

난 부모님이 성형 반대하는거 자체를 뭐라하기보단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지 않고 막연하게 반대하는걸 뭐라하는거고

난 내가 부모님이면 자식이 성형하고 싶다하면 존중하고 응원할거야

대신 병원 잘 선택해라 의사 잘 선택해라 수술 잘되든 잘못되든 니 책임이고 니가 짊어지고 가야한다 이런 조언 충고는 하겠지

어설프게 대충 미디어에서 한두개 주워듣고 막연하게 반대하는 행동은 결코 옳지 않은 행동이고 안좋게 말하면 몰상식한 행동이라고봐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빨간망든짜짜] 우리처럼 성형함 사람들이 널리고 널인 시대가 아니라서,부모니 세대는 그런 사람이 주변에 거의 많지 않을 테지까 시각 자체가 다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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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닉네임을뭐로할까] 시대가 변하면 그 시각도 그에 맞춰서 바꿔야 되는게 맞지
치즈올린닭갈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263] Address
ㅇㅈ..고등학생 때 너무 절박하고 이 얼굴이 싫은데 성형 얘기 하니까 소리지르고 욕까지 하시더라.. 너무 상처받음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치즈올린닭갈비] ㄷㄷ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치즈올린닭갈비] 넘 상처 받났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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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와일드터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A4A] Address
맞는말이네 공감 ㅋㅋㅋ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와일드터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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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CFF] Address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 틀린말은 아니지만 사실상 반강제 협박성 짙은 멘트네

뭐 성형할거면 독단으로 할거면 너가 알아서 돈 벌어서하라면서 성형비 안대주는것 까진 이해 가능한데

너 알바해서 번 돈으로 한다는데도 그따구로 나오는거면 걍 어떻게든 협박이라도 해서 성형 안시키겠다는 못시키겠다는 뜻
비밀번호486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466D] Address
완전 공감… 나는 그래서 지금까지 수술할 때 말 안 하고 혼자 수술하러 가서 하고 집 와서 그때 말했어…………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비밀번호486] ㅇㅇ잘했어 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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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다크헤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24B] Address
완전 공감
그래서 나도 부모님한테 먼저 말하고 수술한적 한번도 없음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다크헤어] ㅋㅋ잘했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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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성형성공부적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4FD] Address
나도 그래서 여태까지 내 의견대로 밀어붙였고 후회는 없음… 부모님 말 들었으면 너무 후회했을 거 같아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성형성공부적] 뭐 본인 선택이라해도 후회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괜히 부모님말 들어서 후회를 부모님탓으로 돌리는것보단 백배천배 낫다고봄 원망하고 후회할거면 그 누구도 아닌 자기자신한테 하는게 낫지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성형성공부적] ㅎㅎ구래 그래서 별일 없었으면 그게 정답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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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ㅈㄷㅂ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E8EA] Address
내동생 남잔데 말없이 쌍수하니까 아빠가 몇주동안 말도안함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ㅈㄷㅂ] 너희 부모님이 성형하는거에 대해 어느정도 열린 마음일지 보수적일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말없이 성형하는거 충분히 이해됨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ㅈㄷㅂ] 내가 말도 없이 강아지 데리고 왔을 때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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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이뻐지자홧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177] Address
차라리 병원에 입원실이 있어서 몇일 있다 오고 싶어 주변 시선이 무섭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이뻐지자홧팅] 보통 하루 정도는 수술비에 포함 아님??며칠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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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리옹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A928] Address
나도 몇년동안 성형 얘기만 나오면 싸웠는지 모르겠다
성형이란게 정말 미적감각, 안전사고, 비용 외에도 모든 부분을 고려해야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특히나 성형의 부작용‘만’ 자신만만하게 알고 있는 가족들이 대부분이라 그 눈빛에 기눌려서 성형 포기하는 사람들도 한가득일걸?.. 진짜 글 내리다가 내가 꼭 하고 싶었던 말이라서 너무너무 공감해 나도 곧 내 수술하지만 여기까지 오기 너무 힘들었는데 개인적인 결심보다도 가족들의 시선이 가장 어려웠던듯…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 성형의 부작용만 자신만만하게 알고있다는것도 웃긴게 그 자신만만하게 알고있는것도 존나 개대충 알고 있고 나름 구체적으로 말해보라하면 대답 못할걸ㅋㅋ 걍 어디서 대충 주워들은 수준이겠지
너 글보니까 잘 모르고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말이 생각나네
원래 성형이 힘든게 주변에서 하도 어쩌니저쩌니 태클 걸고 ㅈㄹ하는게 300이고 개인적인 결심은 50도 안됨
암튼 수술은 잘됐으면 좋겠네 돈 한두푼 하는게 아니니까
          
          
리옹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A928] Address
[@슈마이켈] 잘 된 사람은 잘 됐으니까 조용히 사는거고 문제 생긴 사람이 크게 비쳐지는건데 가족들은 그게 전부인 줄 아니까.. 성형은 가족들이랑 어느정도는 상의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나도 내가족이 한다고 하면 걱정됨) 근데 무작정 안 된다고 자존감 깎아가면서까지 상처주고 입막음 해버리는 건 안 된다 생각함.. 수술 잘 ㅋ긑내고 올게 땡큐
eoqkrskwk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92D] Address
우리 부모님도 얘기하면 다 반대하시더라구ㅠ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eoqkrskwk] 응 안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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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예쁘리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C7] Address
나두..부모님은 진짜 다 반대야 싸우거나 반응 안좋거 부작용 얘기부터 함..ㅠㅠ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예쁘리] 첨부터 부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게 나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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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빵빵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4F7] Address
진짜진짜 컴플렉스 인거 하나만 해ㅜㅠ 괜히 눕는김에 이것저것 하면 망하는거같음 내가 그케이스 여긴 대부분 잘 안된 사람들이 들어와서 얘기하는거니까 잘 새겨듣고 반대로 잘된사람들은 여기 들어오지도 않고 잘살고있으니까 예사가 선택하기 나름이야
나라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5E52] Address
이래서 선수술 후뚜맞 케이스가 많지;  부모님 허락 받는거 진짜 쉽지 않음 난 내가 윤곽을 했음에도 내 자식이 윤곽 하겠다 말 꺼내면 일단 불안감부터 확 올듯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나라킴] ㅇㅇ뼈수술이니..게다가 얼굴..
딸 애지중지 x0년 키워놓은 세월이 있기 땜에,당연히 식겁하고 반대하난게 맞지
어쩔 수 없이 설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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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에몬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FAE] Address
마저 완전히 공감해
안동한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12BC] Address
우리 부모님은 제발 성형 좀 하라고 하시네ㅋㅋㅋ 본인들 보시기에도 해야하나봐..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안동한량] 복받았네ㄷㄷ
웅ㅇㅣ애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AE] Address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 눈에는 뭘해도 이뻐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봐........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웅ㅇㅣ애기] ㅋㅋㅋㅋ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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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파이리파이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05] Address
그냥 통보해ㅋㅋㅋ
돈받는거 아니면 말이야
그리고 책임은 온전히 예사가 지는거지 뭐
그게 잘되든 못되든 그건 다 예사의 선택이고 그렇기때문에 감내할 책임도 예사에게 있고 누굴 탓할 필요도 없음
그게 어른이지
     
     
선영이뿌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6DD] Address
[@파이리파이어] 나도 이 의견에 동의!!! 비용을 해주는거 아니면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 그치만 나중에 부작용이나 망하는 일이 생겼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도 주변에 피해 주지 않고 (예민,우울증, 재수술 비용 등등) 온전히 본인이 감당 해야지..... 진짜 이런 부분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ㅜㅜㅜ
뚜바루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B8DB] Address
난 부모님이 직젖 추천해주셔서 갔는데ㅠ 사바사인둣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뚜바루따] 어,얼마나 ㅁㅅ겼으면..
농담이야 예사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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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안동한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C36] Address
[@닉네임을뭐로할까] ?? ㅋㅋㅋㅋㅋㅋ
리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04B] Address
이 내용에 대해 전부 반대야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가족들은 다 알아야한다 부작용 오고 울어도 늦어 제발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리레] 가족들한테 말하면 아예 수술 못하게 하니깐 그렇지
각큐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34BB] Address
진짜 집마다 다른게 맞는 듯 나는 오히려 하라고 알아봐줌 상담 받으면서 나쁘지 않은 코인 줄 알았는데 이상한 코였다묜서 ㅠㅠ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각큐비] ㅋㅋㅋㅋ엄마 학습능력 ㅇㅈ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각큐비] 좋은 부모님이시네
oops6326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2EF] Address
우리집이랑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지 난 공감이 어렵네ㅜㅠ 반대하는 이유가 부모님마다 다르겠지만 덮어놓고 반대만하시면 쓰니처럼 생각이들듯해. 근데 덮어놓고 반대하시는 분들아니면 난 차분하게 설득하고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혹시나 이런 글 읽고 좀 어린 친구들 무조건 부모님 몰래 수술할까봐 걱정되긴한다.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oops6326] ㅇㅇ 어느정도 열려있는 부모님이면 상의하고 설득하는게 좋지

근데 대부분의 부모님은 성형 자체의 부정적 인식이 깔려있고 상의해봤자 소용 없으니까
햇살christin…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A953C] Address
울 엄마는 내가 한다고하니깐 적극적까진 아니여도 코 개선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불안하면 시술부터 해보라고... 우리엄마 참 깨어있으신 분이야...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햇살christina] 참엄마 ㅇㅈ합니다^^ㅋㅋㅋ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누구세염ㅇㅂㅇ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4C1A] Address
나도 성형 전에 부모님 설득하는게 제일 힘든것같아  ㅠㅠ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누구세염ㅇㅂㅇ] ㅇㅈ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쮸잉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37F7] Address
우리집도 아빠는 진짜 왜하는지 이해못하시더라..지금도 이쁜데 왜하냐고..아버지 제코는 못생겼다구요..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쮸잉껌] ㅋㅋㅋㅋㅋㅋ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쮸잉껌] 부모눈에는 사람처럼만 생기면 뭔들 안예뻐보이겠어

사회적 평판

부모 친지가 아닌 쌩판 모르는 제3자가 봤을때가 중요한건데
쏘말랑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E8F] Address
ㅜㅜ 나도 엄마가 돈내주는거라 내 의견 맘대로 못내서 짜증은 났는데 그래도 엄마도 나 생각해서 병원 알아봐주는거기도 했구 상담 다녔던 병원중에 나랑 엄마랑 둘 다 맘에 드는 병원 나와서 같이 결정하게됐거든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닉네임을뭐로할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8912] Address
[@쏘말랑] 예사 돈 아니니까 그거라도 감지덕지 감사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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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슈마이켈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0C] Address
[@쏘말랑] 성형비 대주면 어쩔수없지 뭐

그래도 너 의견은 확실히 내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재수술 고려해야될수도 있으니까
뀨뀨짱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274] Address
나도 비용은 엄마가 부담한대서 같이 발품팔러 돌아다녔는데 나 눈매교정해야된다고 가기 전부터 그랬는데 절대 인정 안하더니 병원 가서 말 듣고는 바로 인정하고ㅠㅠㅋㅋ
웃프다..
궁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BF] Address
하……… 너무 ㅇㅈ…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tmdal19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F1] Address
전 부모님 말씀 안들어서 후회하는데ㅠㅠ
한나22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D426] Address
나도 이중턱 지흡 생각중인데 언니가 뜯어말리는중
공주입니다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B8DF] Address
그렇구나ㅠㅠㅠ 의견 고마워
새비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EDB] Address
흠 케바케이긴한것 같아!!
우아아앙아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1B] Address
맞아 ㄹㅇ임 근데 하고 오니까 잘했대
오얏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4D26] Address
몇몇 댓글 말대로 케바케인 것 같긴 해!
우리 부모님은 성형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꺼려하는 기색 없으시고 오히려 가끔 제안을 해 주심 ^^…
근데 본문처럼 사실 윗 세대에는 대부분 성형에 조금 보수적이고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니까 ,,,
나라냐아아앙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642] Address
나도 아빠가 반대 엄청 했었는데 그게 주변에서 망한 케이스를 봐서 그런거였어 계속 하고싶다고 징징거리다가 결국 몰래 했더니 포기하시더라ㅋㅋㅋ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4DEC] Address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인듯해.
내 부모님도 첨엔 반대했는데
몰래 하고 오니 오히려 잘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근데 또 어떤 경우는 주변에 수술한 사람중 심각한 부작용을 실제로 보고선 반대하는 경우도 있는듯.. 이런 경우라면 부모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함
호롤로롤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87B2] Address
우리엄마 나 쌍꺼풀만 생기면 확 예뻐질꺼라고 막 그러는데 집마다 분위기가 다르구나.. 군데 쌍수한 다음 팅팅 부어서 오면 왜이러냐고 난리나실듯ㅋㅋㅋㅋㅋㅋㅋ
cnsqo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F15] Address
맞말 완전 공감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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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 Plastic Surgery
View 2,398
성형외과
|
서울
|
논현동
|
TEL.02-547-1244
|
Registered medical staff 3
4.6
Evaluation Cnt 8
hospital info
doctor info
Anesthesiology
4.6
절개 재수술 알아보려고 6곳 돌아다니다가 여기가 5번째였는데 상담 끝나고 다른 곳 더 안알아봤어요~ 여기가 제일 믿음이 갔고 금액적으로도 합리적이다 생각되서 바로 진행했습니다! 수술실, 원장실, 로비는 청결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실장님이랑 상담하는 공간은 살짝 위생적이다는 느낌은 없었어요ㅠㅠ.. 그리고 실장님이랑 다른 직원분들도 대부분 쿨+친절하신데 찐은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 그자체에요,, 물론 강원장님은 말할것도 없어요ㅠㅠㅎ 어제 수술 받고 너무 맘에 들어서 쓰는 1000000퍼센트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절개는 무조건 스웨이 강추에요, 아 그리고 후기 작성하면 할인해주신다 해서 할인받은 금액적은건데 정확히 얼마가 할인된건지는 기억이 안나네요ㅠ
Photo Reviews
Petit/Laser job - 아비쥬의원 강남점 Cmt 0 View 21 Like 0
인모드 fx 받았는데 멍은 정말 심하게 들었고 1주 반 정도 지난 후에 빠졌어요. 효과는 정말 아주아주 미묘하게 갸름해진것 같아요ㅎ 턱보톡스랑 같이 받아서 둘중에 어떤게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앙 다물었을때 느껴지는 근육이 사라진걸로 봐서 리프팅보다는 보톡스 효과가 더 컸던것 같아요!
1 Hours ago
Bomb job Cmt 2 View 154 Like 0
수술한지 한달 반정도 됐는데요,, 전 전부터 가슴 사이가 멀고 흉곽도 어지간한 남자보다 넓은 새뤔이거등오^^.. 모티바 380이면 절대 적게 넣은 게 아닌데도 넘 작아보여서요,, ㅠㅠ 치수 재보니 80E 나왔는데 절대 E론 안 보이고 제일 걱정되는 건 스포츠 브라로 가슴이 안 모이는데 일반 브라차면 모일까요..ㅠ 가슴을 모아본 적이 있어야 알지 껄껄..ㅠ 저는 가슴 모으는 게 소원이라 가슴했는데 스포츠 브라로 안 모이니 아주 애가 탑니다 넘 벌어진 건 …
2 Hours ago
Eyelid job Cmt 1 View 104 Like 0
광주광역시에서 절개 쌍수 알아보고 있어요.. ㅁㄷㅍ만 상담 가봤는데 눈두덩 지방제거만 하려고 상담 받았던 때라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눈이 두툼하고 돌출형이고 잘 부어서 두껍지 않은 인아웃 하고 싶어요 ㅜㅜ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5 Hours ago
Eyelid job - 아이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78 Like 0
부산 첫 쌍수 이번겨울에 할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이런적 처음이여서 제발 도와줘ㅠㅠ 앞트임이랑 쌍수만 할거야 1.더페이스성형외과 2. 아이본 성형외과 일단 이 두군데 생각중인데 어때?? 더 좋은곳있음 추천도 해줘!!
5 Hours ago
눈밑지방재배치+눈밑지방이식 한지 6개월차 됨. 그전에는 눈밑에 고랑이 파여서 항상 피곤해보이고 우울한 인상이어서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였음 수술후 6개월차인 지금은 사진보고서야 아 저랬구나 싶네. 지금은 눈밑을 1도 신경 안쓰니 너무 만족해!
8 Hours ago
순서대로 당일 1일차 2일차입니다.. 자연유착이라서 붓기랑 멍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해서 놀랬어요.. 피부랑 개기름때문에 필터 조금 처리했어용
9 Hours ago
Facialbone job - 닥터정리반의원 Cmt 2 View 300 Like 0
I've been dieting for a while, and this time I bought my willpower!! But even though I lost weight, my double chin always followed me, and since Chuseok is coming up this time, I decided to get liposuction for my double chin and cheek fat, and I l…
10 Hours ago
Eyelid job Cmt 4 View 330 Like 0
오늘 매몰 30분 수면마취 수술했어 첫번째 사진이 직후고 2,3,4 2시간 후 마지막 사진이 3시간 후 현재! 붓기가 점점 빠지는데 ㅋㅋㅋ 오른쪽이 확실히 더 부어서 조금 다르네 왼쪽눈은 지금이 딱좋은데 ㅠㅠㅠㅠㅠㅠ 어때 이정도면 잘 된 것 같아?! 참견도 좋아!!(솔직한 답변)
12 Hours ago
기록용으로 남기는 ㄹㅇ 솔직후기,,까먹기 전에 눈에 얼음팩올리고 냅다쓰는중 ​ ㅇㅁㄷ(견과류) 성형외과에서 자연유착 하게되었음 한쪽이 겹주름이라 계속 풀려서 쌍액가끔하는게 짱나기도하고 라인을 좀 높이고싶어서 하게됨 여튼 유명 유튜버가 여기서 했는데 붓기없는걸로 유명하고 가격도 착해서 ㅇㅁㄷ에서 하게됨! 원장님도 상담받았을때 자연스러움추구하시고 훈훈+친절나긋 원래도 예쁜눈이다 좋은말까지 해주시니 홀라당 넘어갔다!!!!!! ​ 일단 17시 수술…
13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