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6,7mm를 원한다고 했으나 수술 후 의사가 12mm 박아버림.
첫 수술 오른쪽 턱 실리콘 만져지는 부작용으로 재수술함
그때 6mm넣어달라고 말 못함
외관 맘에 들었기때문,
지금도 마음에 들긴함
한두달 후 오른쪽 턱을 만지면 미묘하고 불쾌한 따가움이 느껴짐, 계속 만지면 없어지고 속이 울렁거리는 불쾌한 느낌이 있음
하루 지나면 또 그렇고 만지면 또 괜찮고,
1년 경과를 지켜봄
여전함
정신없이 1년이 또 지났으나 여전함
왼쪽 치통은 한번 느꼈으나 지금은 괜찮음
병원 가봐서 ct찍어봐야 답이 나올듯
12mm 넣으니 아랫발음이 잘 안되었으나 지금은 괜찮지만 이물감 당기는 느낌은 여전히 있음.
그러려니 하고 사는 중.
뼈 침식이 심할 경우 전진술로도 답 없을까 고민하기도 하고, 그냥 빼고 살까 고민하기도 함
병원 가서 검사받아보면 답이 나올듯.
그냥 슬프고 우울해서 음슴체라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