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실밥이랑 부목 때고 천국을 맛보는 중인데
친구랑 같이 해서 얼굴만 마주쳐도
ㅋㅋㅋ하고 웃어가지고 막 입꼬리 잡아 내리고
손으로 인중 막고 그랬단말야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실밥 풀면 원래 이런가?
간지러워서 미치겠어 긁어도 안 시원해
그냥 음…. 긁어서 조금 났다. 정도?
너무 웃어서 그런가? 손을 너무 많이댔나? 손독그런거?
건조해서인가 싶었는데 연고를 발라둔 아래가 건조해서 간지러울 수 있나? ㅜㅜ 간지러워서 잠도 못 자겠어 다들 그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