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날 때 부터 짝눈이 심했던 사람입니다.
5년전에 성인 되자마자 뭣도 모르고 집앞 성형외과에서 한쪽눈만 비절개 눈매교정을 받았는데 바로 풀려버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눈매교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어제 3군데를 돌아다녔는데 2군데 에서는 눈크기를 완벽하게 맞출 수는 없고 최대한 맞춰보겠다라고 하시고 1군데 에서는 자신있게 80-90프로 비슷하게 맞춰줄 수 있다며 유일하게 저랑 비슷한 눈을 가진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끌리긴 했지만 생각보다 병원에 손님도 없고 후기도 별로 없어서 고민입니다. 경력은 다른 성형외과에서 17년정도 일하시고 따로 개업한지 2년정도 되신거 같은데 고민이네요
성형외과 선생님 고를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