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받을려고 다른 지역 사람이라 오늘 한번에 6군데 정도 다 돌아보고 파라디아랑 제나 이렇게 두개로 추렸는데 솔직히 이만큼 추리니까 여기서는 이제 정하기가 너무 어려워 ㅜㅜ
일단 파라디아를 가장 먼저 갔는데 병원 규모도 큰것 같고 시설도 좋았어..! 대기 시간은 좀 길고 코디랑 한 상담도 그저 그랬는데 원장님이랑 한 상담은 내 눈 문제점이랑 먼가 확고한 자기주관? 이 있었고, 앞트임을 흉터 최소로 남게 잘하시는지 그걸 아주! 많이! 강조하셨어
먼가 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아무래도 30년 경력이시니까 먼가 옛날 스타일? 일까봐
제나는 맨 마지막에 간 곳이였는데 파라디아보단 규모가 작았어 그치만 대기도 길지 않았고 처음부터 원장님이랑 얘기했어 원장님이 최대한 나한테 맞춰줄려는 것 같았는데 다행히 원장님이 원하는 방향이 나랑 같아서 원장님이 좋아하시더라고 ㅎㅎ 되게 친절하셨는데 이 병원에서 하나 걸리는건 경력이 16년이신데 내 눈이 다른데서 다 똑같이 말하길 어려운 눈이라고..ㅜ
그래서 잘못될까봐?
물론 부작용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지만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