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달 전에 질 필러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남친이랑 더 쫀쫀하게 하기도 하고
거기 가려움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평소에 많이 들었었거든~~
알아보니깐 레이저는 40분정도 걸리고 모나리자 터치는 10분, 필러는 짧으면
포인트당 3~7분 걸리더라구~~ 그래서 딱 이거다 싶어서 바로 결정했어 ㅎㅎ
가볍게 수술하고 수면 마취 없이 하고 약도 몇 일 먹었거든. 근데 직장에서 일할 때나
운동할 때도 수술한 거 같은 느낌도 안 들고 아무 느낌이 없는 거 있지...
그리고 몇 주 지나서 관계를 가졌는데 신기하게 남친이 차이를 느끼는 거 같더라구.
말은 물론 못했지만 속으로 뿌듯했지ㅎㅎ
확실히 하고 나니깐 속궁합이 더 좋아진 느낌을 받았고,
병원에서 알려준 케어도 같이 병행하니깐 질건조도 개선되는 거 같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줘~~ 수시로 답은 빨리 못해주는데 노력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