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사이즈보단 자연스러운 모양을 원했어요
161/47이라 날씬한만큼 빈약한 가슴을 갖고 있어요 ㅜ
자산이 많지 않은편이라서 큰 사이즈를 넣으면 누가봐도 밥그릇처럼 보일 것 같아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촉감을 갖고있는 보형물과 욕심내지 않은 사이즈로 수술합니다 ㅋ
원장님이 추천해주셨던 멘토스무스 275cc 그대로 수술해요....
친구들은 이왕하는데 크게크게 하라고 하긴했지만 ㅜ 티나는것보단 자연스럽게 예쁜 가슴이 전 더 좋거등요
그래서 이제 사이즈에 대한 걱정고민은 없어졌지만 새로 수술에 대한 걱정이 생겼네용.....
엄청 아프고 힘들다고 하는데 ㅜㅜ 잘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수술하신분들 계시면 수술하고나서 팁, 노하우들 공유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