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려진 글 다읽었는데
기분좋은 얘기보단
다들 축쳐지신것같아요
전지금 온스타일에서
전차남이라는 드라마를 보고있어요
주인공인 남자가 너무 바보같아요
우유부단하고, 소심의 소심을 달리거든요
그런데 자기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이 남자에게
위로도 해주고 조언도 해줘요
그러면서 이 남자가 힘을얻고
사랑을 얻어가면서
응원해주던 사람들도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감있게 변하게 되거든요
여러분,,
수술결과가 안좋거나,
이런 발렌타인데이같은날에
클럽같은데도 못가고
우울하게 집에계신분 많잖아요
힘들면 자유게시판에와서
다털어놓고
속다태워버립시당 ㅎㅎㅎㅎ
지금전차남 끝나서
엠넷에서 하는 아이엠어 모델 봐요 ㅋㅋㅋ
아휴T.T
저도 살더빼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