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인중 긴 게 너무 콤플렉스였거든..
요즘 사실상 마스크 많이 벗고 다니지만 난 그래도 계속 쓰고 있어.. 남들하고 밥 먹는 것도 사실 힘들어 요즘에..
진짜 너무 싫거든.
근데 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 줄 알았는데 인중 수술받는 분들도 많더라.
나도 결심했고, 쇼핑 한번하느니 여기에 투자하기로 했어.
인중수술, 정확히는 인중축소 수술이야.
병원 총 세군데 다녀왔어. 견적, 친절함, 시설 부분은 내 생각엔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
아직 딱 결정을 못했어.. 오프라인에서는 의논할 사람도 없고..
뭘 기준으로 정하면 좋을까?재상담 해볼 생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