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내 주변에 애들 다 기본 167이상이고 175까지 봄 다들 모델같고 길쭉길쭉하고 심지어 예쁨 진짜 예쁜애들 많은 듯 내 주변에 그에반해 나는 키도 158이고 복코에 지방이 흘러내릴듯한 눈에 보름달같이 큰 얼굴이랑 심지어 피부도 안좋고 주근깨 있음 얼굴 여백도 진짜 많고 가슴도 없음 엄마닮아서 하체가 발달해서 다리 완전 코끼리임 근육형이라 운동해도 어째 다리가 뿔는거 같아 이번에 쌍수랑 코수술 할건데 솔직히 그냥 다 안하고 뛰어내리고 싶어 한다고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 나도 예뻤으면 좋겠다
+다들 자기일처럼 공감해주고 댓글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 사실 나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남의 집 얹혀살면서 돈 없이 자랐거든 그래서 성형하는것도 빚지고 하는거라 절대 재수술은 없어야해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나를 힘들게 해서 어제 정말 울면서 쓴 글인데 너무 위로 받았어 너무너무 고맙고 예사들 모두 행복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