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히는거 너무 괴로워서 어제는 막 눈물도 났는데
지금은 어째저째 퇴원하고 침대 기대서 힘들게
숨쉬는중ㅠㅠㅠㅜ 호흡이 진짜 빡세다
완전 말상에 울퉁불퉁 그 자체였는데
뼈를 광대부터 다 손대주셔서 완전 동그래졌어....
붓기 있는데도 얼굴짧아진게 느껴져
감각도 지금 턱 만지면 전부 느껴지고
특히 나는 상악이 앞쪽으로 나와야했어서
수술후에 코퍼짐말고 코가 위로 솟아서
뭔가 좀더 일직선 된 느낌...? 어때보여??
너무너무 힘든 수술과정과 비용과 앞으로의
회복만이 남았지만
나 수술에서 살아남고 두발로 꼿꼿히 걸어다녀
한달동안 뭐할까 싶기도 하구...
얼른 붓기빠지고 말 할수있게돼서
화장하고 놀러나가고 싶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