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코성형한거 자체를 후회하진않는편인데
코성형 진짜 잘 알아보고 할걸이란 후회는 좀 된다.
거의 300만원쓰고 이렇게되니까 진짜,,,ㅠ
코가 못생긴건 아닌데
복코는 진짜 조금만 교정됐고 콧대는 오지게 높아졌다.
원래도 콧대는 괜찮았는데,,,
무보형물은 콧대 그리 안높아진다며,,,
나 콧대말고 콧볼 신경써달라고도 말했는데
진짜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 안들음
의사가 차트에 뭐쓰는지도 잘 봐봐ㅠ
의사들 수술당일에 그거보고 수술함.
첨에 과교정됐을때는 정면이 맘에들고 측면이 싫었는데
이젠 둘다 싫다. 코가 높은채로 퍼짐.
이상황에서 콧볼축소하면 분필코 되겠지?ㅠ
내가 내 얼굴을 그렇게 싫어하는건 아닌데 웃을때 코가 퍼지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시간돌려서 그 300들고 다른병원가고싶다.
부모님 몰래한거라서 다시할려면 독립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