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후반부터 고민하던 눈밑지방 ㅠ
4~5년을 고민하고.. 솔직히 수술이라는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겁남 ㅠ
50대 초반, 올해를 넘기지 않으려고 친구와 함께 상담 받고 왔다.
진짜 이나이에 혼자는 못가고 친구랑 손잡고 상담하고 오니 뭔가 큰 일을 결정할 수 있을것같다.
드라마틱한 수술 후기들을 검색해보면서 나도 저렇게 쫘악 펴질수있것지? 하는 기대감을 갖고
신중하게 한곳더 상담을 받고 결정해야겠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몇년씩을 고민하고있는건지.. 맘 먹으니 암것도 아닌것같고 ㅋ